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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유일의 골프 연습장

탄자니아 유일의 골프 연습장

2009년 8월 16일 전국적으로 10개가 채 되지 않는 골프장과 단 하나 뿐인 골프 연습장을 가진 나라 탄자니아 역시 수도답게 그 하나의 연습장이 들어 서 있다. 다레살람 음사사니(Msasani)에 있는 타이 빌리지(Thai Village)에 그 연습장이 있다. 이곳은 태국 식당과 골프 연습장이 함께 있는 곳이다.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한번쯤은 이곳에서 식사할 만 하다. 몇번의 레슨을 받고 시간이 날때마다 혼자 와서 이렇게 스윙을 한다. 늦은 오후에 오는데 사람의 거의 없다. 혼자서 마음껏 친다.

2009년 마지막 체육대회

2009년 마지막 체육대회

2009년 8월 12일 < Shidano la michezo ya mwisho mwaka elfu mbili na tisa > 나의 탄자니아 첫 훈련생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체육대회이다. 닭싸움 등밟고 이어 달리기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실전 시범을 대비해서 작은 시범을 했었다. 처음하는 시범이라서인지 다들 우왕좌왕하는데 이번을 좋은 기회로 삼아 보완점을 마련해야고 마음 먹었다. 기마전 다들 얼마나 열정적인지 옷이 찢어질 정도로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미니 축구 손짚고 이어 달리기 우승팀에게 돌아갈 부상, 바리깡 이곳에서는 머리 깍는 기술이 전문적으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성능 좋은 바리깡을 하나 마련했다.

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

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

2009년 8월 5일 < 봉고요 아일랜드, Kisiwa cha Bongoyo > 다레살람에는 주변에는 여러 개의 작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기 쉽고 유명한 섬 중의 하나가 봉고요(Bongoyo)다. 슬립웨이에서 섬에 들어가는 배가 하루에 5번 정도 있다. 작은 배를 타고 큰 배로 갈아 타고 다시 작은 배를 타고 들어 간다. 40분 정도면 섬에 다다를 수 있다. 다레살람의 복잡하고 지루한 일상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조용한 섬 파란 인도양 위를 달리는 중 여기가 봉고요 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기에 아담하고 조용한 곳이다. 그냥 와서 독서하며 멍 때리기에 아주 좋은 곳 음식이랑 마실 것도 팔고 기념품도 판다. 그리고 스노클링도 할 수 있다.

Karate & Airwing Boys

Karate & Airwing Boys

2009년 7월 12일 < 가라데와 Airwing Boys, Karate na timu ya mpira wa kikapu > 국제학교를 제외하고 탄자니의 유일의 실내 체육관이 있다. 바로 국립경기장 옆에 있는 이 크고 낡은 건물 이곳에서 가라데 심사가 있었다. 알고 찾아 간 것은 아닌데 오늘 농구 시합이 있어서 갔는데 우연히 보았다. 다들 도복을 입고 일본이 고단자가 나와서 지도를 하는 모습이 나에게 너무도 인상깊게 다가 왔다. 왜 태권도는 저런 모습을 볼 수 없는 걸까? 사실 가라데가 이곳에 뿌리를 내린지는 몇십년이 지났고 태권도는 10년 정도 되었을까? 더운 날 소나기처럼 지루했던 나의 일상에 단비가 되어 주었다. 결국 가라데 심사로 인해 실내 체육관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