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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케빈에 대하여>(2011) - 모성애에 관한 비틀어보기
영화 (2011) ★★★☆ #1. 모성애, 그리고 자녀의 어머니에 대한 의존성과 존경심 그리고 사랑. 는 자식과 어머니 사이에 당연히 존재한다고 믿어 의심치않는, 위와 같은 근본설화와 메타적인 신화에 대한 포스트모더니즘적인 해체와 비틀어보기에 관한 영화이다. #2. 그러한 점에서 이 영화를 보고 케빈이 소시오패스니 사이코패스니 얘기하는 것은 그것이 이 영화의 주된 소재일뿐 주된 내용이나 주제의식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애초에 소시오패스 자체가 일반인의 컨셉과 달리 정신의학적으로는 실존하는 진단명의 지위를 부여받고 있지 않음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케빈의 어머니인 에바의 의식 흐름에 입각하여 즉자적으로 재구성되어 보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 아이가 이상할 수도 있다
보통 아이가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행동을 하거나 그러한 조짐이 보일 때, 대체로 그 원인을 그 아이가 속한 환경, 즉 가정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부모, 특히 통상적으로 태어나면서부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엄마의 영향에 큰 비중을 두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이의 이상 행동이나 성격이 모두 엄마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태어날 때부터 아이에게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신적 측면의 이상은 육체적인 부분보다 드러나지 않는다. 하여,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낌새를 챈다고 한들, 이를 과민 반응으로 치부해버리기 쉽다. 영화 의 케빈은 태어날 때부터 '보통의 아이' 같지 않다. 그는 마치, 엄마를 괴롭히기 위해 태어난 아이 같다. 엄마인 에바와 함께 있을 때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글을 쓰기 전에 이 포스팅은 좀 사심이 있다는 걸 밝혀둡니다. 난생 처음 시사회 응모에 당첨되어 이글루스 초청으로 시사회란 것을 가보게 되어서리... 기분이 좋으니 영화평에 사심이 없다면 없을 수가 없겠지요. 영화 정보는 네이버 양을 참조하시구요.. 자 이제부터 사심가득한 포스팅, 스포일러와 영화후기를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 하는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누군가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첫사랑을 왜 첫사랑이라고 부를까요? 첫사랑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지요.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묻고 여자는 현실에 묻는다. 남자의 첫사랑은 죽을때까지 여자의 첫사랑은 다음사랑까지.. 첫사랑은 어떤 사람을 만나서 해도 첫사랑이다. 그 사람과는 처음하는 거니까.. 등등 혹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첫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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