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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2년 8월 16일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글을 쓰기 전에 이 포스팅은 좀 사심이 있다는 걸 밝혀둡니다. 난생 처음 시사회 응모에 당첨되어 이글루스 초청으로 시사회란 것을 가보게 되어서리... 기분이 좋으니 영화평에 사심이 없다면 없을 수가 없겠지요. 영화 정보는 네이버 양을 참조하시구요.. 자 이제부터 사심가득한 포스팅, 스포일러와 영화후기를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 하는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누군가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첫사랑을 왜 첫사랑이라고 부를까요? 첫사랑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지요.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묻고 여자는 현실에 묻는다. 남자의 첫사랑은 죽을때까지 여자의 첫사랑은 다음사랑까지.. 첫사랑은 어떤 사람을 만나서 해도 첫사랑이다. 그 사람과는 처음하는 거니까.. 등등 혹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첫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