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235 posts
더블페이스
일드에 지쳐가고 있었다. 흥행보증수표, 100년래 최고의 엔터테이너라고 하는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 역시 부진의 늪에 빠졌다. - 사실 부진의 늪...인지 이제 끝인지도 모르겠다. 우연히 누군가 추천한 이 작품을 봤다. 이 작품 이후로 스페셜 드라마, 여하튼 뭐 이런 류의 단편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었다. 분기 드라마이 지쳤다면 단편 드라마 찾아볼만 하다. 이 작품은 한마디로 무간도 리메이크이다. 하지만 나처럼 무간도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딱이다. 혹자는 원작은 뛰어넘은 몇 안되는 리메이크라 평하기도 하지만, 괜히 보고나서 원작이 낫네 아니네 떠들 사람은 굳이 안봐도 된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무간도를 보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이 드라마의 스토리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
![[일드] 하나의 간단요리 - 花のズボラ飯, TBS](https://img.zoomtrend.com/2013/01/23/f0124411_50fead300934e.jpg)
[일드] 하나의 간단요리 - 花のズボラ飯, TBS
요리드라마는 사랑입니다 ♥ 아.. 고독한 미식가 시즌 2도 봐야하는데, 그러다 눈에들어온 '하나의 간단요리'이 드라마 역시 고독한미식가 마냥 만화가 원작이다. 게다가 같은작가 !!!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는 잔잔한 스토리에 맛있는 음식이 매력적이었다면,하나의 간단요리역시 간단하고 귀여운 스토리 +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요리 랄까? 드라마 시작하면 일본의 전래동화나 설화를 비꼬기하는 개그(?) 동화 한편이 나온다. 1편은 모모타로 편. 빨래하러 갔던 할머니가 복숭아를 주워와서 잘키워서 그아이가 귀신을 물리쳐주는게 원래내용인데 할머니가 귀찮아서 내버려두다가 "졸려...자게냅둬 귀신같은거 뭐야 무서워.." 하는 내용..ㅋㅋㅋㅋ 귀여운 오프닝 :-) 개그동화
[結婚しない wonderful simple life]
마흔다섯, 서른다섯의 여자가 친구가 되고. 그리고, 연대하고. 직업의 의미, 결혼의 의미, 동거의 의미,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는 서사. 로맨스는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 경제적인 자립. 칸노 미호는 이제 졸업해도 될 것 같은데 여전히 귀여운 여자아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른다섯이면 한국에서는 서른여섯에서 일곱. 일본도 한국도 나이는 죽도록 따지지. 지방일수록 문명화가 더디게 진행될수록 여자의 나이에 대한 시선은 폭력적이다. 드라마 안에서 치하루는 가족에게도 직장에서도 우연히 친해진 하루코에게도 넉살좋게 민폐를 끼치고 귀여운 걸로 어떻게든 헤쳐나간다. 저것도 능력이지. 사실 나한테는 그런 주변머리도 없으니까. 결과는 해피엔딩이지만, 결혼하는 커플은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사회가 사실

드라마 다이라노 기요모리 완결
이거 끝났구나… 안 보고 있던 것은 아니고 천천히 봤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50화로 완결. 더불어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재밌는데, 왜?! 영상미도, 음악도 정말 너무너무 훌륭했는데……. 여담으로 일본 배우에 대해 전혀 아는바가 없어서, 위와 같은 이미지도 홈페이지에 갈 때나 보곤 하는데 기요모리의 삭발은 정말이었다. 이제와서 찾아보니 '데스노트의 L' 역할이었다(;) 일본쪽 미디어는 아예 보는 것도 듣는 것도 거의 없다시피 하니 알 수가 있어야지. 아무튼 드라마를 보며 정이 들어 그런가 참 잘생긴 배우같다… 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사진을 찾아보니 그렇지도 않다. 아마도 나는 일본 특유의 헤어스타일에 거부감이 있나보다. 어찌됐든 이렇게 잘 모르는 만큼 평가를 관대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