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도쿄가 섣달 그믐날 스페셜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2018 섣달 그믐날 스페셜(가제)'(12월 31일 22:00~23:30)을 방송하는 것이 30일, 밝혀졌다. 동 작품은, 개인 수입 잡화상을 운영하는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가 업무로 방문한 거리에서 만난 음식을 소개하는 드라마. 쿠스미 마사유키 작·타니구치 지로 화의 만화 '고독한 미식가'를 2012년에 드라마화하고 시즌 7까지 방송된 정기적으로 스페셜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다. 올해 방송된 시즌 7의 제 1 화 '아게오 편'은 전 시즌 최고 시청률(5.1%)를 획득하고 9월에 한국에서 개최된 'Seoul Drama Award 2018'에서는 'The Most Popular Foreign Drama of the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