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해의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4/12/31/e0011813_54a3836381499.jpg)
단연, 미생! 올해의 드라마 중 딱 하나 꼽을 수 있는 드라마. 마지막화에서 좀 흔들리긴 했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모두 이입할 여지를 가지고, 함께 울고 웃으며 달려갔던, 보기 드문 드라마였다. 한드 출출한 여자 _ 한국에도 드디어 심야식당류의 먹방 드라마가 시작되었구나! 따뜻한 말 한마디 _ 불륜과 4인의 얽히고 설킴이 좋아서 봤는데, 대사가 넘사벽. 다 보느라 힘들었다. 한그루는 이때부터 예뻤다. 별에서 온 그대 _ <미생> 다음으로 열렬히 시청했던 드라마. 전지현의 컴백을 환영한다! 신의 선물 14일 _ 초반은 레전드, 후반은 욕나왔던....8부나 10부로 줄였더라면 좋았을 걸. 밀회 _ 사랑이란 나의 세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