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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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들

By KuKu-island | 2012년 10월 7일 | 
공모자들
감독 김홍선 출연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평점 3.5/5.0 (-1.0 엉성한 시나리오/ -0.5 아쉬운 임창정의 연기 ) 음.... 감독이 너무 욕심을 많이 낸듯한 느낌. 지난친 열정이 영화를 그르친 듯한 느낌. 영화를 보면 김홍선 감독이 얼마나 영화를 잘 만들어 보려고 했는지 느껴진다. 하지만 조금 힘을 빼고 시나리오 감수를 조금더 받았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실화라는 그리고 반전...이것에 너무 초점을 마추다보니 오히려 더 비실화가 되어버린 느낌과 관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억지 반전은 관객 모독 수준. 임창정, 차리리 서울말을 쓰지...물론 연기에 욕심이였겠지만... 그건 배우가 가져야 할 당연한 덕목이고 칭찬해 줘야 할 일이지만 영화를 보는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압도적인 수성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9월 25일 |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압도적인 수성
'광해, 왕이 된 남자'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말보다 오히려 8.5% 증가한 119만 3천명, 누적 관객은 벌써 322만 8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순제작비만 65억, 총제작비가 거의 100억에 달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이 300만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2주만에 가볍게 넘어버렸군요. 이 추세면 500만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저도 주말에 보고 왔는데영화 자체는 상당히 깨알 같고 배우들의 힘이 강한 영화였습니다. 재미있더군요. 2위는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 김명민 주연의 액션 코미디 '간첩'입니다. 57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4만 2천명, 첫주 41만 5천명, 흥행수익은 29억 5천만원. 이번주 1위를 노리는 영화였지만 격차가

[공모자들]씁쓸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변신을 만날수 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9월 22일 | 
감독;김홍선 주연;임창정,최다니엘,오달수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로써 임창정이 악역으로 연기변신을 한 영화 <공모자들>이 영화를 8월 29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공모자들;씁쓸함과 안타까움을 느꼈고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임창정이 악역으로 연기변신했다는 것에 눈길이 갔었던 영화<공모자들>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씁쓸함과 안타까움을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 역시 잘 어우러졌다는 것이다..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크루즈에서 벌어지는 장기밀매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한국과 중국의 공해상에 벌어지는 장기 밀매의 과정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들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좌에 오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9월 18일 |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좌에 오르다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왕좌에 올랐습니다. 광해군이 사실은 두명이었다! 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사극으로, 이병헌이 1인 2역을 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마파도'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했고 류승룡, 한효주가 출연한 이 영화는 81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09만 9천명, 첫주 127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5억원입니다. 순제작비만 65억, 총제작비가 거의 100억에 달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이 300만으로 높은 편인데 시작과 평을 보면 걱정은 안되는 수준이군요.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