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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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posts영화, 만화 주인공으로 보는 남자의 로망
[아이언맨]내가 직접 로봇이 된다.츤데레 여비서.똑같은 장난감 갖고 놀 수 있는 친구. 내가 1P 친구가 2P. [배트맨]비밀기지.장난감. 컴퓨터.백프로 먹히는 놀래키기. [타잔]빤쓰만 입고 출근할 수 있다.집에서 빤쓰만 입고 있어도 아내가 잔소리 안한다. [몽키 D. 루피]늘어난다. 뭐든.내 배. 내 칼잡이. 내 요리사. 내 저격수. 내 너구리. 내 로봇. 내 뮤지션.자면서 먹을 수 있다. [우즈마키 나루토]존나 스케일 큰 골목대장.긴 생머리 가슴 큰 순종적 여친. [제다이 기사]레이저 칼. (라이트세이버? 그게 뭔데? 레이저 칼 존나 멋져!!)리모콘 집으러 움직이지 않아도 됨. [해리 포터]유산 상속자.베프의 여동생.아씨오 리모콘! [슈퍼 마리오]뿅 가는 버섯 먹

슈퍼맨과 배트맨이 싸운다는 개념에 대해
슈퍼히어로 영화가 어느덧 메이저 장르가 되고 급기야 슈퍼맨이랑 배트맨이 한 영화에 나온다는 소식까지 들리는 지금, 이 쪽 장르의 마니아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도 둘이 맞다이 까면 누가 이길지에 대해 술자리에서도 재미있게 논쟁하는 시대가 됐다. 답답한 건, '야 씨바, 슈퍼맨이 눈깔로 레이저만 쏴도 지구 터뜨릴 수 있는데 배트맨이 상대나 되겠냐'는 식으로 논쟁 자체에 깽판 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거다. 이는 텍스트와 귀동냥으로 개략적인 설정은 아는데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이렇다. 나는 존나 건장한 스무살 체대생인데 유치원생 꼬마 하나랑 싸우게 된 거다. 내가 진짜 윤리니 사회적 규범이니 뭐 골치 아픈 거 다 버리고 오로지 머릿속에 이 꼬마 새끼

슈퍼맨과 배트맨의 처지가 뒤바뀐다면
선친이 일군 굴지의 초 거대 기업 '켄트 엔터프라이즈'를 물려받은 귀공자 클락 켄트. 대책없이 정직하고 올곧은 CEO. 온갖 자선사업엔 빠지지 않고 기업 비리란 있을 수 없다. 약간이라도 구린 구석이 있는 직원은 중역이라 할지라도 당장에 모가지. (어쨌거나 적을 많이 만드는 놈이다 이 놈은) 어차피 회사 수익과 기술 빼돌려서 방범대원 놀이에 투자할 정도로 치밀하지도 못하다. 그냥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되서 타임즈 표지에 환하게 웃는 얼굴이 찍히며 사는 인생을 살 것 같다. (옆에서 속 터져 죽는 알프레드) 어쩌면 맨날 싱긋 웃기만 하다가 렉스 루터의 권모술수에 당해 기업 자체를 통째로 뺏겨버릴지도.... 그런가하면, 캔자스의 스몰빌 어느 작은 농장의 노부부

어벤저스 캐릭터 삼인방에 대한 어벤저러스한 단어장
어벤저러스라니...아무 뜻도 없지만 뭔가 대단해보이는 형용사다.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