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0일 |
닥터 스트레인지 관련해서는 이제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번에는 감독이 샘 레이미라는 점에서 확실히 어느 정도 보장되는 지점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샘 레이미가 어느 정도 작품에 관해서 제작사와 교류를 하며 만드는 경우에, 특히나 그게 블록버스터인 경우에는 꽤 괜찮은 결과를 여럿 낸 적이 있기 대문입니다. 물론 그 끝이 약간 애매했었고, 그 다음에 나온 오즈의 경우에는 정말 해괴했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어떤 영화가 될 것인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대체 영화의 방향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관해서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한가득이네요.
"토르 : 러브 앤 썬더"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4일 |
이 작품도 이제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거는 기대가 꽤 되는 편입니다. 이 작품이 가져가는 것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하여 아무래도 좀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상황을 좀 보긴 해야겠다는 생각도 좀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이미 해외에서 나온 평을 보고 있으면 그냥 맘 편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될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해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색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이미지가 좋긴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재미있네요 진짜.
캡틴 마블 - 프랜차이즈의 안정적인 맛에 적당한 변주
By eggry.lab | 2019년 3월 6일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가 캡틴 마블 떡밥으로 마무리 되면서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징검다리가 될 '캡틴 마블'의 역할과 궁금증도 커졌습니다. 사실 캡틴 마블이란 히어로는 걍 이름부터 좀 그랬고(마블 짱?) DC의 샤잠! 과의 상표권 사건 같은 것까지 보면 좀 황당할 정도라서... 게다가 크리 족의 이름은 또 왜 크립톤 짭인지? 그랬는데 하도 짱세다길래 얼마나 센가 보러 갔습니다. 딱히 설정이나 기대치 같은 건 없었고요. 이야기는 우주에 강대한 제국을 건설한 크리 족의 전사 비어스가 크리 제국과 전쟁 중인 스크럴의 소탕작전에 참가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비어스는 특출난 힘을 갖고 있지만 대신 기억이 없는 상태인데... 스크럴 족을 쫒아서 지구로 떨어지고 실드 요원인 닉 퓨리를 만나면서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