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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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apporo] ⓘ 메르헨교차로에서 오타루운하까지 걷기..

['15 Sapporo] ⓘ 메르헨교차로에서 오타루운하까지 걷기..

긴린코 호수..|2015년 5월 17일

오르골 잔뜩파는 오르골당에서 나와 이제 오타루운하쪽으로 걸어갑니다.어느샌가부터 눈내리는 걸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렇게 타지인의 입장에서 눈쌓인 거리를 보면서 걷는건 참 기분 좋은 일이었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옛스러운 건물들이 하나 둘 보이니까 시간여행 하는 기분도 들었고요.'거리가 참 예쁘다' 하면서 걷고 있는데.. 재밌는 거(?) 봤어요.. 재밌다고 해야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눈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일까요? 절벽쪽에 설치된 받침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아무래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 특성상 만들어진 구조물 같은데... 확실치는 않아요. 그냥, 제 생각이었어요.그리고 이곳에 스시도오리라고 해서 초밥거리가 있어서, 주변에 초밥 파는 가게들이 엄청 즐비하더라고요. 또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유명하니.. 가시면

['15 Sapporo] ⓗ 오타루오르골당 - 모든 오르골을 만나보자

['15 Sapporo] ⓗ 오타루오르골당 - 모든 오르골을 만나보자

긴린코 호수..|2015년 5월 10일

이번 이야기부터는 오타루 입니다. 오타루역에서 시작을 해야할 것만 같았는데, 조금 검색을 해보니까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하차해서 메르헨교차로쪽으로 가서 오르골당을 보고, 운하쪽으로 걸어가는 것도 좋은 코스라고 하길래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오타루여행 시작은 미나미오타루역이었습니다.여기 도착하니까 눈이 참 많이 왔더라고요. 양쪽으로 쌓여져있는 눈이 삿포로에서 본 것과는 또다른 광경이었죠.오타루역에 도착한 시간입니다. 11시가 좀 안되었네요..역을 빠져나와 슬슬 걸어가 볼까요?사실 여긴 좀 휑했어요. 그냥 무언가가 있어서 내린 역이 아니라 루트상에 괜찮은 코스여서 내린 역이기 때문에 무언가 볼거린 없었지만, 어디로 가야하나 좀 헤매다가 바로 안내판을 보고 길을 찾았습니다.한글이 있어서 더 쉽게 찾을

도쿄홋카이도 2014,7:(19) 아침 드라마 '맛상'의 무대 닛카 요이치 증류소

도쿄홋카이도 2014,7:(19) 아침 드라마 '맛상'의 무대 닛카 요이치 증류소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4월 17일

오타루를 접어두고 요이치를 가는 것은 오직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때문이지요, 실은 이미 두 번이나 다녀왔지만 두 번 다 겨울이라 한 번 쯤은 겨울 아닐 때 가보고 싶었습니다.스코트랜드의 옛 성을 따라 지은 공장 사이사이에 아기자기한 옛 건물이 많아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리타 하우스는 닛카 위스키 창시자인 타케츠루 마사타카씨의 부인인 리타씨의 이름을 따서 지었네요. 원래는 쭉 견학로를 따라 둘러봐야 하지만, 처음 온 것도 아니라 바로 시음 장소로 갑니다. 물론 저는 공짜 술을 마시려고 여기 온 건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지요 이유가... 일본 술 공장에 가면 보게 되는 '운전자 안내 스티커' 이걸 붙이고 있으면 술을 마실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게 확실히 일본스럽기는 하죠. 시음 가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오타루의 온천 여관,고라쿠엔(宏楽園)[9]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오타루의 온천 여관,고라쿠엔(宏楽園)[9]

고라쿠엔(宏楽園)리뷰를 보시는 분들께 안내말씀,이 여관은 14년 12월에 일어난 화재로 인해 영업을 쉬고 있습니다. 저도 여관에서 안내 메일을 보내 줘서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큰 화재였던 것 같더라구요 건물이 홀랑 탔다고(...) 빨리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하니 다행이고 이 리뷰를 보고 찾아가시려 해도 갈 수 없는 곳이니 그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타루역에서 택시를 타고 고라쿠엔으로, 나름 오타루를 대표(?)하는 일본식 온천여관입니다. 삿포로쪽을 여행하면서 일본풍 온천여관을 이용하려는 외쿡인 관광객들(나 포함)이 즐겨 투숙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한밤중이 되서야 호텔에 도착, 피곤했다... 저희가 묵은 방은 모미지(단풍)이라는 방 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