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포스트: 579|아이템:수원(563)
Tags

Posts

579 posts
[BLUES] 그가 돌아왔다.

[BLUES] 그가 돌아왔다.

하늘을 달리다|2013년 10월 10일

2년 동안, 수원 유니폼을 입고 각종 대회에서 총 50개의 공격포인트 기록. 이것만으로도 그가 '염느님'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수원의 염기훈의 존재감을 다 말하기는 또 어렵다. 지인께서 오늘 염기훈을 서정원과 김대의에 비교하는 멘트를 남겼다. 정말로 그렇다. 단순히 '축구를 잘한다-' 를 넘어서, 경기장의 공기를 바꿔놓는 어떤 힘이다. 서정원이 뛸 때 모두가 두근거리며 바라봤던 것처럼, 김대의가 손짓 하나만으로 빅버드를 뜨겁게 달궜던 것처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아직 어린 선수는 쉽게 낼 수 없는 무게감이고,또 아무리 팀의 정신적인 지주라 해도 수비수라는 포지션에선 보이기 어려운 색깔이다.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고,관중석을 뜨겁게 만드는 선수.

2013. 10. 05 수원 vs 포항(A) 31R

2013. 10. 05 수원 vs 포항(A) 31R

하늘을 달리다|2013년 10월 7일

2013. 10. 05 vs 포항(A) 31R l 2:2 무 ㅣ 정대세(2) 포항 2 : 고무열(전17초), 박성호(후48)수원 2 : 정대세(후29), 정대세(후39) 수원 : 정성룡(GK)-최재수-곽광선-홍철-민상기-산토스(후16 정대세)-오장은-염기훈-이용래(후28 조지훈)-조동건-서정진(후41 곽희주)포항 : 신화용(GK)-김준수-김광석-박희철-신광훈-황지수-김태수(후33 신영준)-고무열(후44 배천석)-이명주-박성호-노병준(후10 조찬호) 스틸야드가 아닌 포항 종합운동장에서의 경기. 찾아가기에는 확실히 여기가 더 편하더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도 20분 정도. 솔직히 포스코 내부인 스틸야드보다는 이쪽이 포항 홈팬들이 가기

2013. 09. 29 수원 vs 전북(A)  30R

2013. 09. 29 수원 vs 전북(A) 30R

하늘을 달리다|2013년 9월 30일

2013. 09. 29 vs 전북(A) 30R l 0:0 l 무 전북 0 : 수원 0 : 전북 : 최은성(GK)-이규로-이재명-김기희-윌킨슨-레오나르도-정혁-서상민(후25 김신영)-김상식-티아고(후14 박희도)-케빈 수원 : 정성룡(GK)-최재수-곽광선-홍철-민상기-산토스(후22 정대세)-오장은-이용래-김대경(후15 조지훈)-조동건(후40 추평강)-서정진 정말이지 못해도 너어어어무 못한 경기. 이번 시즌 최악의 졸전이지 싶다. 강원 원정도 황당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어. 전반 종료 후에 특히 공격진은 코칭스텝에게 엄청나게 까였겠다 싶었는데, 정말로 그랬는지 후반 10분은 좀 하더라. 그리고 얼마 안 가서 다시 원래대로. 그나

2013. 09. 22 수원 vs 인천(H) 29R

하늘을 달리다|2013년 9월 28일

2013. 09. 22 29R vs 인천(H) ㅣ 1:1 무 ㅣ 산토스 수원 1 : 산토스(전34)인천 1 : 안재준(전41) 수원 : 정성룡(GK)-곽희주-최재수-홍순학-민상기-산토스-서정진(후18 조용태)-이용래-오장은-홍철(후33 조지훈)-조동건(후42 추평강)인천 : 권정혁(GK)-김태윤-박태민-최종환-안재준-문상윤-김남일-남준재-김재웅(후24 이석현)-한교원(후33 찌아고)-디오고(후38 이효균) 1:1 이후 전반 종료 직전에 얻은 홍철의 프리킥 한 번,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조지훈의 프리킥 한 번. 아쉬운 두 번의 순간. 선제골은 산토스의 감각적인 발리슛. 순간 절로 탄성이 나오는 기가 막힌 슛이었다. 오자마자 적응해서 잘하는 거 보면, 확실히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