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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posts![[BLUES] 그가 돌아왔다.](https://img.zoomtrend.com/2013/10/10/b0055641_5255557015920.jpg)
[BLUES] 그가 돌아왔다.
2년 동안, 수원 유니폼을 입고 각종 대회에서 총 50개의 공격포인트 기록. 이것만으로도 그가 '염느님'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수원의 염기훈의 존재감을 다 말하기는 또 어렵다. 지인께서 오늘 염기훈을 서정원과 김대의에 비교하는 멘트를 남겼다. 정말로 그렇다. 단순히 '축구를 잘한다-' 를 넘어서, 경기장의 공기를 바꿔놓는 어떤 힘이다. 서정원이 뛸 때 모두가 두근거리며 바라봤던 것처럼, 김대의가 손짓 하나만으로 빅버드를 뜨겁게 달궜던 것처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아직 어린 선수는 쉽게 낼 수 없는 무게감이고,또 아무리 팀의 정신적인 지주라 해도 수비수라는 포지션에선 보이기 어려운 색깔이다.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고,관중석을 뜨겁게 만드는 선수.

2013. 10. 05 수원 vs 포항(A) 31R
2013. 10. 05 vs 포항(A) 31R l 2:2 무 ㅣ 정대세(2) 포항 2 : 고무열(전17초), 박성호(후48)수원 2 : 정대세(후29), 정대세(후39) 수원 : 정성룡(GK)-최재수-곽광선-홍철-민상기-산토스(후16 정대세)-오장은-염기훈-이용래(후28 조지훈)-조동건-서정진(후41 곽희주)포항 : 신화용(GK)-김준수-김광석-박희철-신광훈-황지수-김태수(후33 신영준)-고무열(후44 배천석)-이명주-박성호-노병준(후10 조찬호) 스틸야드가 아닌 포항 종합운동장에서의 경기. 찾아가기에는 확실히 여기가 더 편하더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도 20분 정도. 솔직히 포스코 내부인 스틸야드보다는 이쪽이 포항 홈팬들이 가기

2013. 09. 29 수원 vs 전북(A) 30R
2013. 09. 29 vs 전북(A) 30R l 0:0 l 무 전북 0 : 수원 0 : 전북 : 최은성(GK)-이규로-이재명-김기희-윌킨슨-레오나르도-정혁-서상민(후25 김신영)-김상식-티아고(후14 박희도)-케빈 수원 : 정성룡(GK)-최재수-곽광선-홍철-민상기-산토스(후22 정대세)-오장은-이용래-김대경(후15 조지훈)-조동건(후40 추평강)-서정진 정말이지 못해도 너어어어무 못한 경기. 이번 시즌 최악의 졸전이지 싶다. 강원 원정도 황당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어. 전반 종료 후에 특히 공격진은 코칭스텝에게 엄청나게 까였겠다 싶었는데, 정말로 그랬는지 후반 10분은 좀 하더라. 그리고 얼마 안 가서 다시 원래대로. 그나
2013. 09. 22 수원 vs 인천(H) 29R
2013. 09. 22 29R vs 인천(H) ㅣ 1:1 무 ㅣ 산토스 수원 1 : 산토스(전34)인천 1 : 안재준(전41) 수원 : 정성룡(GK)-곽희주-최재수-홍순학-민상기-산토스-서정진(후18 조용태)-이용래-오장은-홍철(후33 조지훈)-조동건(후42 추평강)인천 : 권정혁(GK)-김태윤-박태민-최종환-안재준-문상윤-김남일-남준재-김재웅(후24 이석현)-한교원(후33 찌아고)-디오고(후38 이효균) 1:1 이후 전반 종료 직전에 얻은 홍철의 프리킥 한 번,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조지훈의 프리킥 한 번. 아쉬운 두 번의 순간. 선제골은 산토스의 감각적인 발리슛. 순간 절로 탄성이 나오는 기가 막힌 슛이었다. 오자마자 적응해서 잘하는 거 보면, 확실히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