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영화의 한단계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 좀비의 또다른 진화? 이 영화본지는 좀 되었지만 머리속에 넣어두는데, 너무 신선했다. 좀비 영화라는게 알고 보면,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보는데.. 물론 개인적으로 첫째는 좀비 영화 자체에 초점을 맞춘 영화로써... 좀비가 되어가는 과정 및 기타 등등에 대한 이야기에 포커싱이 맞추어진다면, 둘째는 좀비 영화에서 살짝 빗겨나아가서, 영화가 뭐랄까 정통 좀비영화가 아닌 이번 영화처럼 사랑 이야기도 섞여 있고, 또는 멜로.. 아울러 무슨 우구적 우구적 씹어먹는... 아니면 액션영화의 한 부스레기로써 좀비가 이용되는.. 하여간 정통 좀비영화에서 벋어난 것을 통칭하고 싶다. 그렇다고 본다면 이 영화는 두번째에 속하는 것이고, 특히 이 두번째 중에서도 나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