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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 2017)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 2017)

* 크흑... 돌아온 것만으로 반가운 시리즈! 올해도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내게 있어 FF8 은 파이널 판타지 따위가 아닌 패스트 엔 퓨리어스의 약칭일 뿐이다.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은 없다는 징크스를 모두 깨부수고 승승장구하는 그 영화, 분노의 질주. (도쿄는 일단 접어두자.) 딱히 자동차 매니아가 아닌 나라도 기름기 쫙 뺀 레이싱 무비에 매력을 알게 해주는 영화가 이 영화 아닐까.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보고 싶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여러 주 지연되기를 한참. 그래도 결국 1주 전쯤에 심야 영화로 시청하는데 드디어 성공했다. 내심 보기도 전에 내려갈까 조마조마했지만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지금까지도 내려갈 기미가 안보인다. (공각기동대, 아주 좋은 희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 1987)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 1987)

▶ 감독 :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출연 배우 : 매튜 모딘 (Pvt. 조커 역), 아담 볼드윈 (애니멀 마더 역), 빈센트 도노프리오 (Pvt. 로렌스 파일 역), R. 리 이메이 (Gny. Sgt. 하트만 역)▶ 제작 국가 : 영국, 미국 이 블루레이 타이틀에 대한 설명에서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한때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봤던 기억이 있다고 하였는데, 왜 영화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나 싶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때는 군대를 다녀오기 전이고 지금은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군대를 다녀온 후라서 그런가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었다. 물론 영화 후반에서 나오는 것처럼 내가 실제 전투에 참여해 본 것은 아니고, 해병대 출신도 아니니 그런 점에 관한건

임금님의 사건수첩 - 소소한 웃음 외에는 모든걸 놓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 소소한 웃음 외에는 모든걸 놓친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4월 27일

솔직히 이 영화는 그냥 명단에서 빼버리려고 마음을 먹었던 상황입니다만, 그냥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궁금한 영화인데다가, 역시나 이 영화의 시놉시스가 저를 홀리는 경향이 좀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상황이 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별반 기대도 안 했던 영화를 올려놓다 보니 제가 할 말도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고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기본적으로 웹툰입니다. 지금은 출간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죠. 다만 해당 작품에 관해서 할 말은 이게 끝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원작을 전혀 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제가 만화를

공공의 적 2(Another Public Enemy, 2005)

공공의 적 2(Another Public Enemy, 2005)

▶ 감독 : 강우석▶ 출연 배우 : 설경구 (강철중 역), 정준호 (한상우 역), 강신일 (김신일 역), 박근형 (부총재 역)▶ 제작 국가 : 한국 전편 88올림픽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강철중이 이번에는 검사로 변신한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성격은 똑같다. 좀 더 유식하다는 것 빼놓고 말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사실 크게 아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좋은 속편이 나오기란 쉬운게 아니고, 더욱이 이 너무나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재미를 주기란 사실 힘들지 않나 싶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독특하게도 이 영화 전편과 같은 서사구조를 같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미가 쏠쏠하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