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의 사건수첩 - 소소한 웃음 외에는 모든걸 놓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7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그냥 명단에서 빼버리려고 마음을 먹었던 상황입니다만, 그냥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궁금한 영화인데다가, 역시나 이 영화의 시놉시스가 저를 홀리는 경향이 좀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상황이 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별반 기대도 안 했던 영화를 올려놓다 보니 제가 할 말도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고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기본적으로 웹툰입니다. 지금은 출간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죠. 다만 해당 작품에 관해서 할 말은 이게 끝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원작을 전혀 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제가 만화를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 - 1회차 클리어 중간 리뷰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월 17일 |
★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 - 1회차 클리어 중간 리뷰 ☆ 짧은 단평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은 약칭 "아스토와"라고도 불리며, 2014년 7월 26일에 발매된 비교적 최근의 작품이다. 2014년 들어 필자를 가장 크게 감동시켰던 <호시메모> 시리즈와, <형형색색> 시리즈를 통해 FAVORITE의 팬인 필자에게는 계속 플레이하기를 학수고대해왔던 작품이다. 필자에게 있어서는 50번째로 플레이하는 에로게! 아직 1회차 스토리(오치바, 이치카, 코토리 루트)만을 클리어했을 뿐이지만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았다. 우선 그래픽 면에서 살펴보면, 거뜬히 A급 수준은 넘을 정도로 좋다. FAVORITE 회사 특유의 수채화 풍경 느낌
"더 퍼지"가 3편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7일 |
전 더 퍼지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인 만큼 워낙에 기묘한 잔인성으로 무장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흔히 말 하는 아이디어가 좋은 잔인한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리즈가 의외로 굉장히 잘 나가고 있나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편이 나온 상황이고, 그 속편도 결국 흥행에 성공한 상황이기도 하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제작사에서 돈을 더 벌어야 겠다는 계산이 섰나 봅니다. 결국에는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는 3편이겠네요. 각본과 감독은 제임스 드모나코로 1편과 2편의 연출과 각본을 다 했었던 사람입니다. 취향상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해야겠지만, 그래도 성공적인 시리즈가 또 하나 탄생하네요.
"서복" 이라는 영화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이유가 배우 때문은 아닙니다. 물론 공유 라는 배우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는 말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워낙에 괜찮은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 기대되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박보검 역시 최근에 연기가 꽤 괜찮다는 점 때문에 걱정이 그렇게 많지 않기는 합니다. 그래도 감독의 에너지가 어디 안 걸 가긴 할 거라는 기대를 건 것이죠. 일단 저는 한 번 극장에서 보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나름 괜찮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