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분노의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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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 분노의 추적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3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정말 우연찮게 구매 했죠. 일반판이다 보니 케이스는 심플합니다. 서플먼트는 풍부한 편입니다만, 음성해설은 없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음성해설을 별로 안 하더라구요. 디스크 이미지도 강렬한 편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글씨 가르치는 그 장면 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샀네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2015

By DID U MISS ME ? | 2018년 4월 19일 | 
장고 - 분노의 추적자, 2015
타란티노가 시대극을 만든다면 그 이유는 그 시대 속에 억울하고 복장 터질 만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고 그 복장 터질만큼 억울하게 만든 악인들 역시도 바글바글하게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영화를 만들면서도 정작 이야기가 벌어지는 곳이 서부가 아닌 남부인 이유 역시 그러하다. 그냥 별다른 이유없이 백인 인종주의자들 마구잡이로 쏴죽이고 싶으니까. 사실 타란티노의 작품들 중 가장 이질적인 영화 중 한 편이기도 하다. 그전까지의 영화들은 모두 특유의 장광설과 그로인해 빚어지는 긴 여유 속 빠른 템포의 수다들이 모두 중요했거든. 물론 이 영화에도 그런 장광설 수다는 존재한다. 사실상 닥터 슐츠는 그거 할려고 만든 캐릭터 하지만 그것 자체가 영화의 메인이 되진 않는다. 또한 플롯 역시도

2015년 영화일기-2월(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우드잡)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2월 28일 | 
2015년 영화일기-2월(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우드잡)
2015년 2월 어느새 설명절까지 휙 지나고 봄이 오는 3월이 코앞이다. 지긋지긋한 추위에서 풀려나는게 좋긴 한데, 문제의 해충들, 특히 모기가 얼마전 벌써 발견되어 일찍부터 걱정이다. 사는 게 매번 올게 오고 또 지나가고 하는 것인지라 덤덤하게 받아들여야지 하지만, 해가 거듭될 수록 건강이 염려되는 부모에 대한 괴로움이 더해지고 삶의 비애를 알아가니 더 서글프다. (영화관 관람 * 4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34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집 없고 가난한 이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깜찍한 아역 연기자들의 좋은 연기로 눈물과 웃음을 크게 터뜨렸다. 강력 추천! <도서관 전쟁>-출판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아 한 국가 안에서 반대파의 군대가 대립한다

[블루레이 지름]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25일 | 
[블루레이 지름]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
국내에 정식 발매된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을 입수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스틸북의 앞과 뒤. 앞면 하단과 뒷면 전부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스틸북의 겉면.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입니다. 검정색은 주인공 장고의 피부색인 검정색을, 붉은색은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틸북의 내부. 32페이지 분량의 코믹북을 좌측에 어거지로 쑤셔 넣어 구겨졌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스틸북 한정판의 아트북처럼 스틸북의 밖에 두고 비닐 포장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틸북의 내부. 장고와 슐츠입니다. 코믹북의 일부입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 - 압권의 총격전, 전복적 서부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