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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아웃> - 기쁨! 그 옆에 대하여
기다렸던 픽사의 그런데 근래의 픽사는 아쉽게도 여전 했습니다. 그들이 감성의 지층에서 형성한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창조의 새 공간 안에서 각기 다른 방향으로 또 공전을 하고 있을뿐이다,싶었습니다. 그럼 이전의 작품 월E 와 UP 을 돌아봅니다. 당시 UP을 보고 적어 놓았던 것을 옮기면, 우선 는 조지 오웰의 두 소설 - 1984,동물농장 - 바탕에 확실히 근원 합니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키는 인류 구원과 생존의 이야기를 테크놀로지로 혼합하여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특히 선장이 두 발로 일어서는 모습에서는 "동물농장" 의 마지막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2015)
2015년에 픽사에서 피트 닥터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 내용은 라일리의 머릿속에 감정 컨트롤 본부가 존재하고 조이(기쁨), 새드니스(슬픔), 디스거스트(까칠), 앵거(분노), 피어(소심) 등 다섯 개의 감정들이 매일 마다 감정을 조종했는데, 미네소타에 살던 라일리가 샌프란스시코로 이사를 와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라일리의 코어 메모리를 가지고 기쁨과 슬픔이 몸싸움을 하다가 감정 컨트롤 본부 바깥으로 배출되는 바람에 라일리의 감정이 제대로 컨트롤되지 못해 정신세계가 서서히 붕괴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사람의 감정을 의인화했는데 기존에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다. 기쁨, 슬픔, 까칠, 분노, 소심 등 다섯 가지 감정이 각각 고유한 외모와 해당 감정을

인사이드 아웃 - 자연스러움과 극적임 사이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 때가 잡혔습니다. 두 편이 공포영화이다 보니 이 영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되었죠. 이번주가 양 극단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한 편을 떨궈낼까 하는 생각도 꽤 했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에는 이 영화가 끼어 드는 상황이 생겼기 때문에 그래도 덜 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 하지 확실히 하자면, 그동안 픽사의 작품들은 상황이 상당히 묘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토이스토리 3에서 매우 좋은 결말을 보여준 기점으로, 그 이후에 카2 라는 희대의 망작을 내 놓으면서 갑자기 흔들렸었던 것이죠. 그 이후에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내놓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