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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2015) - 피트 닥터 : 별점 5점

픽사의 신작. 딸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선택한 영화. 더운 여름 집에만 있는 것도 뭐하고 해서 지난 주말에 가족 나들이용으로 감상했습니다. 딸아이가 좀 크니까 좋네요. 딸아이를 위해서 당연히 더빙판으로 봤죠. 솔직히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완전 대박! 어떻게 이런 것을 상상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감정을 의인화하다니... 이러한 감정이 실제 사람들의 행동과 엮이는 과정도 재미있지만 라일리의 머릿 속 관련 설정도 디테일하기 그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정을 "섬"으로 표현한게 개중 압권이었어요, 그 외에도 머릿속에 시도때도없이 흥얼거리는 CM송이나 잊혀진 기억들, 꿈 공장, 상상속 친구 등에 대한 이야기도 세세하게 갖추어져 재미를 더하네요. 아트웍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아

인사이드 아웃 [인간이 반드시 겪어야할 아픔 그리고 슬픔]

위키용|2015년 7월 15일

인사이드 아웃이 정말 웃기는 거는 엔딩 크레딧 다 끝나고 나면 이런게 뜬다 '모든 어린이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제발 철들지 말아줘요' 그렇지만 인사이드 아웃(이하 인사)은 그 어떤 픽사작품보다 성장과 변화의 고통에 집중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이를 가장 크게 시사하는 장면은 상상속 친구 '빙봉'의 퇴장신일것이다. 특히 이른바 망각의 쓰레기장 시퀀스는 내가 인사 전파트 부분에서 제일 인상깊을수가 없었던 것은, 픽사 작품속에서 쓰레기장 시퀀스는 반등을 위한 추락이란 테마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대개 주인공들은 쓰레기장 속에 추락하지만 주변인물의 도움을 받고 부활한다는 점. - 토이스토리 Wall-E 하지만 인사의 쓰레기장 시퀀스가 특별한 점은 거기에 성찰과 희생이 더해졌다는 점이다. 앞의 2작품

[인사이드 아웃] 세상이 무너지던 날

[인사이드 아웃] 세상이 무너지던 날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7월 15일

픽사가 또 일을 저질렀네요. 솔직히 소소하니 지나가지 않을까 싶었던 인사이드 아웃인데 취향도 맞고 내용도 정말 ㅠㅠ)b 전체관람가이지만 어른들에게 더 와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애들에게 보여주기도 좋을 듯~ 디즈니의 독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ㅎㅎ 3D로 볼까 말까 했는데 혹시나 해서 3D로 관람한게 주효했습니다. 효과적인 면이 아니라 몰래 울기 좋아서;; 소리내서 우시는 분들도 좀 나올 정도로 애니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월E, UP 이후 개인적으론 소소했던 픽사인데 오랫만에 한건 해주는 것 같습니다. (토이 스토리는 1편부터 잘 안보다보니;;) 어려서부터 이사가 잦았던터라 더 공감가는 면도 있고 스토리나 캐릭터도 취향저격이라 +_+)b

인사이드 아웃- 저에게는 이루어지기 바라는 꿈이 있죠.

인사이드 아웃- 저에게는 이루어지기 바라는 꿈이 있죠.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5년 7월 14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픽사 애니메이션을 마지막으로 본게 토이스토리3였으니 이번이 근 5년만에 보는 신작이로군요. 감정의 의인화라는 소재는 꽤 흔한지라 별로 보고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평이 워낙 좋아서 한번 보고왔네요. 확실히 좋군요. 새로운 면은 없지만 잘 만든 클리셰로 감정을 자극합니다. 꽤 특이한 건 주연들이 비호감적인 면이 상당히 강조되어있다는 것 기쁨의 웃으면서 슬픔을 배제하려 드는 면이나 슬픔의 무기력한 모습, 분노의 막무가내적인 모습등 마냥 긍정적으로만 보여지지 않습니다. 솔직히 위기상황에서 살짝 통쾌할 정도유일한 예외가 빙봉. 어째 초등생의 어린시절 상상의 친구라는 캐릭터라 좀 불안하더니 결국 사망 플래그를 착착 쌓고는 장렬한 희생...전개자체는 뻔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