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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1 posts[홈랜드] 종국
무려 시즌 8까지 나온 미드인데 보다보니 설마설마했는데 8으로 끝이 났네요. 시즌 1부터 역대급으로 자자한 첩보 드라마로 잘 마무리지었다고 봅니다. 주인공인 클레어 데인즈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그 분이었다는 것도 한참 후에야 알았던 것도 충격적이었고 연기변신이 참 좋았던~ 사울 역의 맨디 파틴킨도 푸근하면서도 바운더리가 확실해서 끝까지 대단했고 데미안 루이스도 초반에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시즌마다 흥미롭고 감탄하며 봤는데 아무래도 막판에 가면서 긴장감이 줄어든다 싶었는데 한꺼번에 몰아 엔딩내는게 괜찮았습니다. 물론 좀 다듬었으면 싶기도 하지만 그러기에는 한시즌쯤 더 필요할텐데 그정도 동력은 쉽지 않아 보였던 에피소드들이라...힘이 좀 빠지긴 했으니;; 오픈된 지속가능한 엔딩
"심야식당 극장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산 것이죠. 그것도 매우 싼 가격에 말입니다. 당시 한정판 이었습니다. 다만, 중고로 사서 그런지 상태가 영;;; 뒷면도 상태가 썩 좋지는 않네요. 같이 들어가 있는 책자 들어 있는 속지 입니다. 북클릿 입니다. 이건 이미지 좋더군요. 앞면과 뒷면이 이어진 이미지 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 입니다. 포스터 입니다. 접이식으로 들어가 있었죠.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심플하니 좋긴 하네요. 뒷면입니다. 어디에도 서플먼트 명단이 없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본편은 왼쪽, 서플먼트는 오른쪽 입니다. 저희집 플레이어에서 서플
[더 킹: 영원의 군주] 주모 찾아 삼만리
김은숙은 옛날부터 유명했지만 도깨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미스터 션샤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지라 더 킹도 중박 이상은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대체 역사로 뭘 하고 싶었던건지 ㅜㅜ 미션에서는 그래도 나름 잘 버무리더니 아예 대체역사로 대한제국을 들고 와서는 국뽕 미화까진 그렇다 하더라도 사건도 미적지근...배우들도 미적지근...그러니 연기도 미적지근...PPL만 완전 밈화되어 유명해지고 있다보니 시청률도 꽤나 떨어졌더군요. 기다리고 보다보다 6편즈음 손 놓게 되던...미션에서 고종 미화도 꼴보기가 싫었는데(그나마 분량이 적었으니...) 이건 뭨ㅋㅋㅋ 북한 희토류같은 언제적 떡밥을 들고 오는건짘ㅋㅋㅋ 근데 사실 그러든말든 다 상관없고 만파식적이나 쿠테타 등 사건이 재밌게 돌
킬링 이브_SE02
전반적으로 여전히 괜찮은 드라마인 것은 맞지만, 시즌 1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딸릴 수 밖에 없다는 게 세간의 평가.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그래도 나는 시즌 1만큼이나 재밌게 봤다. 전개가 빨라졌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시즌 1은 이브와 빌라넬이 시즌 피날레가 다 되어서야 만나는 구성을 띄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브 시점의 이야기와 빌라넬 시점의 이야기가 교차 편집 되며 전개 되는지라 그 자체로 재미있기는 했지만 전개가 아주 빠르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음. 그러나 시즌 2는 이브가 빌라넬을 칼로 찌른 것으로 대뜸 시작하더니, 이후부터는 폭풍 전개의 양상을 띈다. 여전히 둘이 온전하게 만나는 장면은 적지만, 그럼에도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고 또 동선마저 여러모로 겹치기 때문에 전개가 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