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극장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8일 |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산 것이죠. 그것도 매우 싼 가격에 말입니다. 당시 한정판 이었습니다. 다만, 중고로 사서 그런지 상태가 영;;; 뒷면도 상태가 썩 좋지는 않네요. 같이 들어가 있는 책자 들어 있는 속지 입니다. 북클릿 입니다. 이건 이미지 좋더군요. 앞면과 뒷면이 이어진 이미지 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 입니다. 포스터 입니다. 접이식으로 들어가 있었죠.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심플하니 좋긴 하네요. 뒷면입니다. 어디에도 서플먼트 명단이 없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본편은 왼쪽, 서플먼트는 오른쪽 입니다. 저희집 플레이어에서 서플
토르 : 라그나로크 (2017)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7년 10월 28일 |
직장 주변 소극장에서 저번주 개봉 당일 수요일날에 봤습니다. 수요일이 문화의 날이던가요? 하여간 1인당 5천원에 봤습니다. 뭐 아시는 대로 토르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었습니다. 뜬금없이 웃기는 씬이 계속되서 뭐랄까 계속 간지럽히는 느낌이랄까요 약간은 고통 스럽지만 그래도 안웃을 수 없는 신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됩니다. 오락영화 보실분은 강추. 발키리로 나오는 역은 개봉전 사진으로만 봤을댄 그닥이었는데 실제 영화상에서는 괜찮더군요.. 헬라역은 뭐 아주 좋았고 조연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반가왔고 까메오로 유명한 두명의 배우가 출연했는데 못알아봤다는... 그리고 첫날 본게 다행이다 싶은 씬이 몇몇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스포 안당하고
[시사회 이벤트] 말하고 싶은 비밀 - 타카하시 후미야, 사쿠라다 히요리(12월 13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27일 |
미샤와 늑대들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25일 |
때는 바야흐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럽. 미샤라는 이름을 가진 한 유태인 소녀가 그 부모를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오른다. 날씨는 춥고, 숲길은 험하고, 곳곳에서 독일군의 총칼이 반짝인다. 발도 부르트고 배도 고팠지만, 그래도 소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 여정 중에 놀라운 동료들을 얻었기 때문이다. 어린 소녀를 무리의 동료로 받아들이고 아껴준 야생 늑대 무리. 흡사 <정글북>이나 <모노노케 히메>가 떠오르는 엄청난 이야기. 그렇게 살아남은 소녀는 성인이 되고 중년에 이르러 그러한 자신의 마법 같던 과거를 고백해 내놓는다. 근데 이건 누가 봐도 잘 팔릴 만한 이야기잖아.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할 만한 줄거리니까. 일련의 과정을 거쳐 그녀의 이야기는 책으로 출판된다.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