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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posts영원히 고통 받는 삶 '하루'
전 세계 분쟁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정치적 이념이나 종교적 사상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의술 활동을 펼쳐온 준영(김명민)은 덕분에 높은 명망을 얻고 있는 의사다. 귀국길에 오른 그는 딸 은정(조은형)의 생일에 맞춰 약속 장소를 정하고 공항을 벗어나자마자 그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해당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준영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차를 세워 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사고 수습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나선다. 덕분에 딸 아이와의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하게 된 준영, 부리나케 휴대폰으로 연락을 취해보지만, 웬 낯선 남성이 전화를 받는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니 휴대폰 너머로 들려오던 목소리의 주인공은 자신이 방금 목격하고 현장에서 도왔던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이를 직접 진두 지휘하며

소셜포비아 - 홍석재
"한번 내 뱉은 말은 지울 수 없지만, 한번 올린 글은 지울수가 있다." "인터넷에 그런 새끼가 한둘이냐? 나도 그냥 한번 해본거지." "뭐 어때, 인터넷인데. 다들 그렇게 하잖아." 누구나 한 번쯤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말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서로 별개의 것이라 생각하며 하는 말이겠지만, 그 둘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처음과 끝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소셜 포비아는 사회를 뜻하는 Social과 공포증을 뜻하는 Phobia의 합성어이다. 이 단어가 사회를 피해 온라인으로 숨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인지, 거침없이 행동하는 온라인상의 사람들을 무서워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인지, 생각하기 나름이다. 마지막 장면, 현피를 뜨러 가는 일행의 당당한 걸음걸이와 눈빛은 영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지난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시사회를 관람했다. 영화의 원작은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동명소설 Seras-tu là?(Will you be there?)이고 여성감독 홍지영이 연출, 각본을 맡고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첫 장면은 캄보디아다. 50대의 소아외과 전문의 한수현(김윤석)은 이곳에 의료봉사를 와 있다. 홍수로 인해 당장 헬기에 올라 출발하지 않으면 마을에 고립되고 말 상황이다. 수현이 헬기에 오르려는데 한 백발노인이 어린 아이를 안고서 의료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결국 수현은 후배 의사를 먼저 돌려보내고 자신은 마을에 남아서 아이를 살핀다. 아이의 수술 후 백발노인은 수현에게 감사를 표한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스틸컷들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정보가 거의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애초에 조사도 거의 안 하고 말이죠ㅠㅠ 김옥빈의 친동생 이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