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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이라는 영화의 예고편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도 아무래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 역시 아무래도 조사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미묘한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묘한 상황이 되는 것이죠. 솔직히 이 영화는 매우 묘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천우희가 나온다는 것에 관해서 재미있게 다공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 되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느낌이 조 ㅁ있네요.
![[영등포 CGV] 판도라 후기 스포없음](https://img.zoomtrend.com/2016/12/09/b0016950_584a4c8681cb0.jpg)
[영등포 CGV] 판도라 후기 스포없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에서 판도라를 보고 왔습니다. 판도라는 원전 폭발이라는 재난에 대한 영화입니다.영화 감기의 감독이 만든 영화라서 어느 정도는 예상되는 내용일거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요즘 재난 영화의 트렌드가 그렇듯 앞부분에서 지지부진하게 캐릭터 설명을 많이 하지 않고짧게 캐릭터의 성격이나 가족들의 관계, 사고 원인 정도가 나오고재난이 발생합니다. 재난 이후는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원전 사고는 워낙 큰 사고라서 특별한 내용이 나온다기 보다는얼마나 원전이 위험한 것인지와 사고가 났을 때의 사람들의 동요와 폭주의 모습들이 꽤 현실적으로 나옵니다. 감독이 원래 좋아하는 것인지 좀 올드한 모습으로 진행되며신파 부분이 꽤 길게 나옵니다. 보면서 또 신

아비규환 속에서 엿보는 작은 희망 '판도라'
어느 날 동남권 지역에 진도 6.1의 강진이 찾아온다. 사상 초유의 지진 앞에서 시민들은 혼비백산하게 되고, 건물과 도로는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모하고 만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지진은 해변에 위치한 한별원자력발전소에 심각한 물리적 타격을 가한다. 원자로의 냉각장치에 이상이 생겨 작동이 정지되고 내부의 열이 급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 급기야 원자로의 노심에 위치한 핵연료가 과열되고 원자로의 노심마저 녹아내리는 이른바 '멜트다운'이라 불리는 심각한 지경에 직면하게 된다. 한별원자력발전소 부근에 위치한 월촌리 주민 재혁(김남길)은 발전소에 몸담고 있는 직원이다. 지진 당시 발전소 내에 있던 그와 동료들은 지진의 충격과 함께 무너져내린 건물 잔해에 묻혔으나 극적으로 부상을 피할 수 있었던 재혁 등의 사

<판도라> 영화라고만 할 수 없는 리얼함과 공감대
지진과 원전이란 새로운 소재에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국민에 대한 우롱이 절묘하게 연계되어 상당한 파급력이 예상되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시사회를 지인과 관람하고 왔다. 4년 간의 기획, 캐스팅과 촬영 기간 8개월, 후반 작업 1년에 연기파 배우진, 역대급 스케일의 스탭 참여 등 영화 속 재난 스케일과 맞물려 상당한 규모의 한국 영화라는 점에 우선 주목할 수 있었다. 한편 세세한 면에서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이끄는 내용이 요즘 시기와 매우 부합하는 점이 많아 그 공포감과 충격과 공분에 직접적으로 닿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이젠 옆나라 문제라고만 할 수 없는 지진과 고효율과 경제력만 강조하여 안전 문제에 있어 뒷전인 원자력 발전에 의한 초유의 재난이란 화두와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