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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The Shameless, 2014
오승욱 감독 / 전도연, 김남길 주연, 박성웅, 곽도원 출연 하드 보일드 hard-boiled. 장르라기 보다는 스타일. 자연주의적이고 폭력적인 주제를 냉철하고 무감한 태도로 묘사. 원래 ‘계란을 완숙하다’라는 뜻의 형용사이지만, 계란을 완숙하면 더 단단해진다는 점에서 전의(轉義)하여 ‘비정 ·냉혹’이란 뜻의 문학용어. 영화에서는 보통 액션영화에 붙이는 수식. 그런데 '무뢰한'은 멜로영화다. "나랑 같이 살자는 거 거짓말 아니었지? 진짜같은데?" SF 보다, 혹은 그 어떤 장르영화 보다도 멜로 영화는 판타지라고 믿는다. 우리가 가장 보고 싶고 가장 듣고 싶은 이야기, 사랑의 속삭임들. 멜로의 세계 안에서 현실의 고민들은 들어설 자리가 없다. 판타지 속의 주인공들은 데이트를 하다가 문득
![[눈팅뉴스] 9월 22일(화) 게임소식](https://img.zoomtrend.com/2015/09/22/d0104410_56016cdc05d1d.jpg)
[눈팅뉴스] 9월 22일(화) 게임소식
[눈팅뉴스] 9월 22일(화) 게임소식 (클릭)

무뢰한 (The Shameless, 2014)
감독 : 오승욱 출연 : 전도연(김혜경), 김남길(정재곤), 박성웅(박준길) 먼저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오승욱감독이 어떤 영화를 썼는지 보니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있길래 기대를 했었다.보고 난 결과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영화 목록에 추가된 무뢰한! 극장에서 1번 집에서 2번 총 3번을 봤는데 또 보고 싶은 영화다. 무뢰한들의 사랑이야기 1. 새벽에 술집으로 일하러 가는 혜경의 모습 일하러 가기위해차려입고 터덜터덜 이사한지 얼마되지 않은 집에서 내려오는 혜경을 정재곤이 예고없이 찾아온다.혜경은 무시하고 가려했는데 정재곤의 입에서 '박준길'이라는 이름이 나오자 같이 차를 타고 가게 된다. 내가 이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혜경이 '박준길'이라는 이름이 귀에 꽂히자 마자 본능적으로 멈춰서는데전

150815 土 :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이석훈 감독, 손예진, 김남길, 유해진 주연, 이경영, 김태우, 설리,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출연 "바다 수영이라는 게 '음파 음파' 이거만 기억하면 되는겨. '파음' 이러면 완전 큰일난당께" - 왜 본거야? = 2014년 여름 한국 영화 기대작이 4편 있었거든. '명량' '해적' '군도' '해무' 이 네 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치가 낮았던 영화야. 그래서 다른 3편은 극장 개봉 당시에 다 봤는데 '해적'만 보지 않았어. 나중에 이 영화가 꽤 흥행했다는 얘기를 듣고 약간 후회했지. 그래서 기다리고 있다가 '유플릭스'를 통해 보게 된거야 - 어땠어? = 생각보다 재밌었어. 중반까지는 '캐리비안의 해적'보다 재밌던데? 특히 초중반의 마을 시퀀스던가. 바다로 떠나기 전에 무기 훔치러 갔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