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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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현실이라면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

심야식당, 현실이라면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

멧가비|2014년 12월 14일

- 밥 먹고 있는데 옆 손님이 나 먹는거 빤히 쳐다보다가 지도 같은 걸로 시킨다. - 내 일행이랑 얘기 하고 있는데 옆 손님들이 엿듣다가 끼어든다. 보다보면 심야식당이 아니라 강심장이나 세바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 몇 년 만에 갔는데 주인이 날 기억한다. - 밥 먹고 있는데 가게 주인이 내 앞에서 담배 피운다. - 가게 주인 얼굴에 칼자국이 있다. - 야쿠자가 단골이다. 제일 중요한 거. - 왠지 카드는 안 될 것 같다. 그렇다고 현금 영수증을 해 줄 것 같지도 않다.

물으나마나:   출출한데 뭐좀 먹을까요

물으나마나: 출출한데 뭐좀 먹을까요

esquisse: |2013년 11월 21일

01 밥집의 위대함 나는 별자리 같은 건 믿지 않지만, '황소자리는 미식가 타입'하는 얘기들을 읽으면 슬금슬금 동의하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채널 Olive TV고, 영화는 음식남녀, 애니메이션은 라따뚜이, 드라마는 런치의 여왕, 취미는 빈티지 레시피 콜렉션 ...뭐 그런 식이다. 특히 만화는 그 주제가 요리에 관한 거라면 라면이든 초밥이든 케이크든 중식이든 일본 가정식이든 와인이든, 유명하다 싶은 건 꽤 열심히 찾아서 본다. 암기력이 약해서 학창시절부터 미술사를 제외한 모든 연표는 멀리해 왔는데도 미식의 역사는 지겹지 않다. 사과 한 알도 보물처럼 묘사할 줄 아는 하루키의 에세이도 좋고, 타샤 튜더의 공 들인 파이 그림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네이선 미어볼드의 한화 80만원 짜리 요리책 전권이

세상을 얕보지 않겠습니다 - 심야식당.

세상을 얕보지 않겠습니다 - 심야식당.

slow thinking,|2012년 6월 8일

처음보는 일본드라마. 원하는건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주는 심야식당. 심야식당의 마스터는 어떤 손님도 가리지 않는다. 야쿠자도 스트리퍼도 에로배우도, 정체를 알수없는 미스터리한 사람도.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심야식당에 와서 집에서도 먹을수있는 음식을 주문하고,맛있게 먹는다. 마스터는 그저 묵묵히 주문받은 음식을 만들어 준다. 큰 갈등도 작은 갈등도 잔잔히. 웃음도 눈물도 그저 잔잔히. 때로는 사랑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는 소박하고 조금은 밋밋해 보이는 음식들. 다들 사연이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심야식당에서 만큼은 솔직하고, 아이같다. 보다보면 큰 재미는 없어도, 마음이 편해 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드라마도 뉴스도 너무 거친 세상만 보다가 잔잔한 호수에 넋놓고 앉아

심야식당2. 제 2화 "카라아게&하이볼"

Be the Star|2012년 6월 4일

1) 카라아게 - 생강, 마늘, 후추를 적당히 닭에 밑간하기. - 녹말분을 뭍혀서, 180도 기름에 투하. ※두 번 튀길 것. (고기가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워짐) 2) 하이볼 ; 위스키+소다+얼음 - 위스키에 적당히 얼음 넣어서 녹여준다. - 얼음이 녹고나면 소다 넣기. (얼음이 많이 녹았으면 얼음 더 넣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