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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스릴러 속 오컬트 호러의 조합

살인소설, 스릴러 속 오컬트 호러의 조합

ML江湖..|2012년 12월 24일

국내에 개봉당시 의 장르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대충 공포가 빠져 있는 일종의 범죄 스릴러 같지만, 이 영화를 보다보면 이건 공포물임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그것도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초자연적인 '오컬트'가 극을 관통하고 있어 분위기가 묘해지고 싸해진다. 원제는 'Sinister' 발음을 잘못하면 시스터 시스타?! 찾아보면, ' 불길한, 재수 없는; 재앙이 되는 악의가 있는, 사악한, 음흉한' 등을 뜻하는 단어다. 그런데 왜, 국내 개봉에는 '살인소설'이라 제목을 변경했을까? 살인이 소설이 되고, 소설대로 살인이 벌어진다는 걸 순간 내비춘 것인가? 더군다나 국내용 포스터 속 여자아이가 "쉿! 가족 중 살아남은 건 나 하나에요!" 라는 문구가 꽤 의미심장하고

아무르 - 사랑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만드나

아무르 - 사랑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만드나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2월 23일

저번주는 딱 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들어가서는 세 편으로 다시 늘어나 버렸죠. 다행히 예매 관련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진행이 된 주도 드물죠. 다 집 가까운 데로 몰아버리는 엄청난 기염을 토해냈으니 말입니다. 물론 한 군데는 제가 잘 모르는 동네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가까운 데에서 예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러헷 쉽게 받아들일만한 이야기는 아니니 말입니다. 그게 좋은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리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가지 하자면, 오전에 보고서 지금까지 고민을 했다는 겁니다. 제가 본 것에 관해서 계속해서 고민이 되었고, 제가 알던 그 무엇과도 너무나도 다른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묘한 느낌이 있는 영화였고, 이 것을 말로 표현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부분

나의 PS 파트너, 섹스는 없고 로맨틱만 남았다

나의 PS 파트너, 섹스는 없고 로맨틱만 남았다

ML江湖..|2012년 12월 21일

성인들 세계에서 입에 담기도 민망하다는 '폰섹스' 혹은 근사하게 '폰스캔들' 소재를 가지고 화끈하게 삼류 저질 에로 비디오로 만드느냐, 그게 아니면 그것은 거들 뿐, 달달하고 로맨틱한 로맨스물로 만드냐의 지점에서 이 영화 는 다소 뻔해진다. 훈남가이 '지성'과 의 히로인 '김아중'의 조합이 말해주듯, 이름값하는 배우들을 데려다가 어떻게 저질스럽게 화끈하게 찍을 수 있겠는가.. 역시나 안전빵으로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로 귀결시켜 뻔한 로맨틱 코미디로 포장해 버렸다. 내심 김아중이 제대로 올노출을 감행해 마치 과 의 조여정처럼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였다면 모를까.. 은근히 조여정같은 모습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물론

영화 저지 드레드 (Dredd, 2012) 리뷰

영화 저지 드레드 (Dredd, 2012) 리뷰

영화 저지 드레드 (Dredd, 2012) 칼 어번(Karl Urban)주연의 영화 저지드레드... 그나마 로보캅같은 영화는 주인공의 얼굴이 잠깐이라도 나오건만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인 칼 어번의 얼굴을 단 한번도 볼 수가 없었다. 진짜 칼 어번이 주인공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였다. 얼굴만 빌리고 대역을 뜬건 아닌지 아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니 말이다. 네이버 평점을 보니 7점대더라... 하지만 진상을 알려주고 싶다. 절대 7점짜리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진부한 스토리긴 하지만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 거대한 도시가 다시 생겨나고 사람들은 지상 수백층의 큰 건물에 함께 새로운 도시를 형성하여 살게 된다. 이 도시를 수호하는 저지 드레드... 범죄자에 대한 심판과 함께 사형의 권한까지 함께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