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95년 스탤론판의 처참한 흥행 실패를 의식했겠지. 스케일을 키우는 대신 오히려 무대를 좁히는 승부수를 던진다. 그렇게까지 하면서 굳이 리부트를 한 점이 대단하다면 대단하다. 꽤 좋은 선택이고 영리한 각색이다. 무대는 폐쇄된 빌딩 한 채. 그렇다! 브루스 윌리스의 난닝구가 안 떠오를 수가 없다. 실베스터 스탤론 영화의 리부트판을 '다이하드'처럼 각색했는데 주인공은 아놀드 슈월츠네거같은 연기를 하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90년대 마초성이 다시 끓어오르는 남자의 로망같은 영화 되시겠다. 두 주인공 중 하나인 올리비아 설비 맘에 든다. 저지들이 시커먼 뚜껑 뒤집어 써서 누가 누군지 구분도 하기 힘든 와중에 혼자 개나리처럼 활짝 피었네. 독심술계 뮤턴트라고 하니 히로인한테 헬멧을 안 씌우는 핑계
'저지 드레드'는 속편이 제작되지 않고 한편으로 끝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실베스타 스탤론이 주연이었던 1995년작 이후 17년만에 리부트로 등장, 보다 코믹스 원작에 가깝게 만들어졌다는 평을 들었지만 극장 흥행은 망했었죠. 하지만 2차 시장에서 대박이 나서 제작비를 다 회수하고도 꽤 이익을 봤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속편 제작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결국 좌절되었나 봅니다.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일듯.
감독;피터 트레비스 주연;칼 어번,올리비아 썰비지난 1995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리뷰트한 영화로써 북미에선 2012년 9월 개봉했지만 부진한 성적을 거둔 영화<저지 드레드>이 영화를 개봉후에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저지 드레드;나름 화끈한 액션이 함께 한 킬링타임용 영화>실베스타 스텔론이 나온 1995년도 영화를 새롭게 리뷰트한 영화로써2012년 9월말 북미에서 개봉했지만 별 재미를 못 본 영화<저지 드레드>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화끈한 액션이함꼐한 킬링타임용 영화였다는 것이다. 지난 2012년 9월말 북미 개봉당시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성적은안 좋았던 가운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