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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 드디어 일반 관객을 만족시킬만한 일본만화 원작 영화가 나왔다

바람의 검심 - 드디어 일반 관객을 만족시킬만한 일본만화 원작 영화가 나왔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1월 24일

솔지깋,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굳이 리뷰를 하지 않아도 볼 사람들은 보고, 피해갈 사람들은 알아서 피해 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 이 영화를 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는 몇 안 되는 사람중 하나가 되었고 말입니다. 원작을 재미있게 봤고,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게 봤는데, 그 추억을 몽땅 깨 버릴 위험을 안고 이 작품을 보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대체 어떻게 뽑혀 나왔길래 의외로 준수하다는 평을 받았는가 하는 점 때문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에는 크게 기대를 걸지 않고 시작을 했습니다. 제 기억 속의 만화 원작 영화들은 대부분이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아서 말이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역시나 국내에서 공개가 되다가 미결로 남아버린, 하지만

브레이킹 던 part2, 마지막 액션으로 회자될 마무리

브레이킹 던 part2, 마지막 액션으로 회자될 마무리

ML江湖..|2012년 11월 21일

액션 판타지 로맨스의 정점을 찍을 기세로 쉼없이 달려온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그 마지막 방점이 '브레이킹 던 part2'에서 완성됐다. 2008년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연 이후 이른바 '민폐녀' 혹은 희대의 어장관리녀 '벨라'의 로맨스가 이젠 정리되면서 강인한 모성을 바탕으로 "영원히 기억될 화려한 피날레"는 그렇게 그려졌다. 늑대인간 제이콥과 허여멀건한 뱀파이어 에드워드 사이에서 갈등과 고민은 사라지고 온리 자신의 딸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한 엄마의 사투와 영원한 사랑의 로맨스로 귀결. 그것이 '트와일라잇'의 마지막 신화로 내걸며 이번 part2에서 보여준 갈무리자 은은하게 관통한 메시지다. 특히나 영화 말미에 보여준 액션은 이 영화의 백미 중 하나. 더군다나 관객들이 같이 빵터지는 탄성(?)까

브레이킹 던 part2 - 시리즈가 끝났다. 끝나서 기쁘다

브레이킹 던 part2 - 시리즈가 끝났다. 끝나서 기쁘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1월 19일

또 새로운 주간입니다. 이번주부터 다음주 까지는 아직까지는 전부 한주에 2편 정도 입니다. 다행인건, 그나마 영화 배치가 쉬워졌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영화들이 줄줄이 낀 한 해여서 올해 마무리가 어떻게 될 까 싶었는데, 대략 분위기를 식혀주는 영화들이 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남영동1985 같은 영화가 끼어서 간간히 불을 지피기는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지금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현재 이번주의 나머지 한 편의 표를 못 구하고 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안 하고 갈 때가 있습니다. 영화 이름만 들어보고, 배우에 관해서만 기대를 하는 경우가 가장 중요한 경우이죠. 보통은 그 배우의 매력과 배우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 덕

One Week, Canada

One Week, Canada

적응범위|2012년 11월 19일

영화를 끝까지 다 본 것이 오랜만이다 집에서 영화 보는 게 습관이 들다 보니10초씩 뒤로 넘기면서 보게 된다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봤다 원 위크는갑자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학교 선생님이고약혼녀가 있는 평범한 남자다갑자기 공격적인 암세포에게 압도당한다 남자는 루틴하게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보상받듯이모든 치료를 뒤로 하고 달린다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학교 바로 뒤에 산이 있고 공원이 있었다우리는 자주 스케치북을 들고 공원에 가서 그림을 그렸다 오늘, 그 공원에 가서 잠시 아침 나절을 보냈다 무릎으로 기어올라가던 그 스탠드에 걸터앉아 생각을 하는데,난 항상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래서 내일 죽는다면 오늘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았다제일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