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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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리뷰
조금 늦긴 했지만 실화였기 때문에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컨저링의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컨저링의 포스터를 보면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으며 공포영화를 좀 본다고 자부하는 전 실재로 그리 무서운 장면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큰 소리가 나거나 갑자기 뭔가가 확 튀어나와 놀라긴 했지만 놀라는 것과 무서운 건 조금 다른 것입니다.(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두 번째로 보는 건데도 무섭다며 눈을 감거나 제 팔을 꽉 붙잡는 등 충분한 공포를 느낀 것 같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점은 유혈낭자로 무서움보다는 역겨움을 유발하는 슬래셔 영화나 그럴싸하게 꾸민 귀신이 튀어나와 무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연출과 음악을 이용해 정말로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분위기를 잘 연출

조지 로메로의 새벽의 저주 3D - 좀비 바이러스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이 영화 역시 예매를 놓친 아주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미드나잇 패션 1에서 유일하게 안 땡기는 작품이라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 하는 동아는 밖에서 놀다 올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댕기는 작품은 이 뒤에 붙어 있는 두 작품이라 말입니다. 물론 이 리뷰 역시 제가 현장에서 예매를 성공해야만 쓸 수 있는 대표적인 리뷰가 되시겠습니다. 덕분에 몸이 달아오르고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봐 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지금 고백하려는 것은 그렇게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번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인데, 솔직히 만약 이 영화가 심야상영 첫 타석에 선 영화가 아니었다면, 그리고 보고싶은 영화가 끼어 있지 않았다면,

화이, 괴물을 삼킨 소년의 감성 느와르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김윤석),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조진웅), 이성적 설계자 ‘진성’(장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박해준), 냉혈한 행동파 ‘동범’(김성균)까지. 화이(여진구)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버지... 왜 절 키우신 거에요?” 1. 소년의 감성 액션 '아저씨'표 느와르인가 : 액션은 더 이상 어른만의

쇼를 사랑한 남자 - 화려함 뒤에 숨은 소소한 사랑의 파국
이 영화 역시 솔직히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안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영화는 극장용이 아니라 TV용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평가가 정말 좋았던 영화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여주는 상황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들이 있기는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건 한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몇가지 걸리는 점이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리라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영화가 아무래도 HBO라는 로고가 들어가 있는 만큼, 사실상 웬만한 영화보다 낫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 웬만한 작품이 극장에서 개봉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