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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wire 선정 2015년 칸영화제 TOP 10 필름
10. The Assassin ( 섭은낭 ) - 허우 샤오시엔 9. Green Room - 제레미 솔니에 8. Embrace of the Serpent - 치로 게라 7. Trois souvenirs de ma jeunesse ( 젊은날의 세가지 추억 ) - 아르노 데스플레샹 6. Cemetery of Splendour ( 영광의 무덤 ) - 아핏차퐁 위타세라쿤 5. Inside Out ( 인사이드 아웃 ) - 피트 닥터 4. Macbeth ( 맥베스 ) - 저스틴 커젤 3. Carol ( 캐롤 ) - 토드 헤인즈 2. Arabian Nigh

칸 영화제 개막작, "Le Tête haute" 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정보가 없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칸 영화제가 최근에 제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어서 말이죠. (사실은 관심 가질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아무래도 아동에 관한 부분들에 관해서 주로 다루는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면들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적당히 받아들일만은 하더군요. 솔직히 길게 설명 할 것들이 없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세게 나오기는 하네요.

<인사이드 르윈> 가슴으로 쌓여지는 무명 가수의 감성 그리고 해학
전세계 평단의 만점세례와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등 유수의 영화제 노미네이트된 코엔 형제(에단 코엔, 조엘 코엔-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파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더 브레이브) 감독의 첫 번째 음악 영화 을 혼자 감상하고 왔다. 우중충하고 쓸쓸한 가사와 곡조로 된 곡을 주인공 르윈(오스카 아이삭)이 카페에서 연주하는 오프닝 장면부터 세상사에 초월한 듯한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떠오르기도 하고, 오쿠스틱 기타의 은은한 반주에 청아한 목소리의 포크송이 내내 흘러 클래식음악을 하는 내게 남다른 감흥과 가슴으로 차곡차곡 쌓여지는 진한 파동이 대단했다. 무일푼 무명 가수와 우연치 않게 동행하게 된 고양이의 측은하고 기묘한 여정이 시작되고, 후줄근하고 칙칙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미세한 감정의 결이 훌륭한 수작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을 한 일본 영화 시사회를 지인의 초대로 보고 왔다. 6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이 병원에서 바뀐 친아들이 아니라는 기가막힌 소식을 들은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이후 조금씩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황당한 일을 맞은 두 가정은 아이들을 놓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풍요롭고 현대적이나 각박한 생활의 주인공 료타의 집과 정반대인 정겹고 사람 냄새나는 상대쪽 가족을 극적 대비시켜 아이를 키우고 사랑하고 부모가 된다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입장과 의미를 곱씹게 한다. 한편 앨리트 주인공 료타의 과거 자신이 겪은 어릴적 가정 환경과 사연, 낳아서 집적 키우는 엄마와 혈연에 대한 집착이 조금 더한 아빠에 대한 미묘하게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