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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osts![[WKBL] KB 허예은 - 모에 - 송윤하 "또치의 발목을 잡았다"](https://img.zoomtrend.com/2025/02/10/57039c6a-6c61-5039-a64b-203540d13400.jpg)
[WKBL] KB 허예은 - 모에 - 송윤하 "또치의 발목을 잡았다"
오늘 오전에는 NFL 슈퍼볼이 거행되었는데, 쓰리핏을 노리며 왕조를 건설하려 했던 캔사스 시티를, 필라델피아가 싱거울 정도로 초반에 압살을 하면서, 4쿼터를 통 가비지로 만들며 으깨버렸다. 그 핵심은, NFL하면 떠오르는 시원한 롱 패스 터치다운이 아니라, 날쌘돌이 러닝백인 샤퀀 바클리를 고액 FA로 영입한 덕분이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일단 강력한 디펜스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의 힘을 차곡차곡 빼나가는, 땅따먹기 러슁 플레이가 빛을 발했고, 상대인 캔사스는, 천하의 쿼터벡인 패트릭 마홈즈를 보호하는 포켓이 번번히 무너지면서, 어처구니없는 턴오버가 연발을 했다. 남자 농구에 비해서, 요즘 여자 농구에서는 메인 볼 핸.......
![[WKBL] BNK 안혜지 "쏘았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https://img.zoomtrend.com/2024/12/30/ffe8544b-f36f-5599-a562-7ecef1368005.jpg)
[WKBL] BNK 안혜지 "쏘았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명절 첫날, 나의 주관심은 새벽에 펼쳐질 NFC 챔피언전 (NFL 4강), 워싱턴과 필라델피아의 대결이었는데, 이거 라이브로 굳이 볼 필요가 없어졌다. BNK와 신한은행의 WKBL 승부가, 너무나 드라마틱해서, 스포츠가 선사하는 오르가즘의 끝을 본 느낌이었다. 그리고 김소니아의 자유투 결승 득점도 짜릿했지만, 그 전에, BNK가 3점을 뒤진 상황에서, 안혜지가 일체의 주저없이 과감하게 아크샷을 때리고, 림에 튕긴 볼을 사키가 잡은 후에, 다시 반대편 아크의 김소니아에게 패스. 그리고 영락없는 동점 3점포. 만약에 안혜지가, 또 예전처럼 주저주저 '안쏘지'를 했더라면, 경기는 여기서 사실 끝이 날 뻔했다. 신지현을 위해서는 내가.......
![[WKBL] 우리은행 "김단비에게 배우는 집안" vs BNK "안혜지 (a.k.a 안쏘지)에게 전염된 집안"](https://img.zoomtrend.com/2025/01/24/7add235b-6854-5404-b891-cc9fe317ad26.jpg)
[WKBL] 우리은행 "김단비에게 배우는 집안" vs BNK "안혜지 (a.k.a 안쏘지)에게 전염된 집안"
오늘 경기를 본 모든 여자 농구 팬들은, 다시 한번, 팀에 슈터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 지를, 두 눈으로 생생하게 목격을 했을 것이다. 3점슛 몇번을 쏘고, 성공률 몇 %인가는, 코비드 이후 이제 중요하지 않다. 공수전환 '왔다리 갔다리'가 빨라지고, 포제션이 증가했기 때문에, 그저 많이 쏘아서 많이 넣으면 장땡이다. 당장 지난 한해, 3점포로 전세계를 들끓게 했던 케이틀린 클락과, 스테픈 커리와 세기의 3점슛 성대결을 펼쳤던 사브리나 이오네스쿠가, WNBA 3점포 성공률은 거의 바닥권으로, 케이틀린이 30위, 사브리나는 35위다. 대신 최다 성공 개수 1위는 케이틀린의 122개, 사브리나가 107개로 5위다. 더구나 43세의 다이애나.......
![[WKBL] 우리은행 나츠키 "162cm로, 한국 PG들 발라 버린다"](https://img.zoomtrend.com/2025/01/12/62c8dc56-2f18-5324-8550-c639565830f1.jpg)
[WKBL] 우리은행 나츠키 "162cm로, 한국 PG들 발라 버린다"
한국 여자 농구, 지난 멕시코 시티 월드컵 PQT에서, 앞선의 안혜지와 허예은, 정말 너무 처참해서 목불인견이었다. 그 후로, 갑자기 WKBL에서는, "포인트 가드의 신장론" 이 대두되었고, "박소희를 1번 가드로 키워야 한다"부터, "신지현의 분발 촉구" "키아나 언제 귀화하냐?" 등등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우리는 항상 닥쳐야 겨우 정신이라도 차리고, 미리 미리 대비하는, 유비무환 개념이 부족하다. WNBA의 코네티컷은, 삼성의 용병으로도 위력을 과시했던, 포워드 알리사 토마스가 팀의 메인 볼핸들러이자 공수에서 1옵션이고, 40분 풀로 뛰는 것이 베이직이다. 그러다 보니 AT를 너무 믿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