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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풍류협객 (風流俠客.1989)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13일

1989년에 ‘TOPIA(토피아)’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중원에서 협객인 ‘주인공(디폴트 네임 없음)’이 사랑하는 ‘소소’와 무림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악당 ‘검은 메기’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발매 시기적으로 볼 때 한국 최초의 IBM-PC용 RPG 게임이자, 국산 IBM-PC 게임 2호다. 국산 IBM-PC 게임 1호가 아프로만의 ‘왕의 계곡(1989)’인데 그 작품이 코나미의 ‘왕가의 계곡 2 – 엘 기자의 봉인(1988)’의 이미테이션 게임이었던 반면. 본작은 일단 오리지날 게임이다. 본작의 존재는 거의 말로만 전해지다가 2017년 경에 실물 패키지가 공개됐는데. 플라스틱 커버로 발매됐고 게임 용량은 2D 디스켓 1장이었다.

[WIN98] 타르마니안 택틱스 (1999)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11일

1999년에 ‘리딩 엣지’에서 개발, ‘카마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을 맡아 윈도우 98용으로 발매한 SRPG 게임. 국내 최초의 택틱컬 RPG를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타르만 대륙’ 곳곳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막화 현상이 발생해 자연 환경이 파괴되어 사멸할 위기에 처하자, 대륙 변방에 있는 작은 마을 ‘데논’에서 17살 소년 ‘어인’과 그의 소꿉 친구인 ‘로리아’가 마을 장로의 명에 따라 사막화 현상을 막기 위해 무한의 에너지를 지닌 전설의 나무 ‘신선수’를 찾아 나서서, 수인, 드워프, 엘프, 그림자 일족 등 다른 종족의 동료들과 파티를 이루어 사건의 흑막인 ‘마도 제국’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송도 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게임으로 당시 3차원 가속기를 사용

[WIN95] 폴리크롬 (ポリクローム.1996)

[WIN95] 폴리크롬 (ポリクローム.1996)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7일

1996년에 Cybelle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국내에서 한글화되어 정식 출시됐다. (다우 기술이 컨버전, 삼성전자에서 유통을 맡아서 발매됐다) 내용은 먼 옛날 ‘그레이시아 대륙’에서 마법의 힘에 의해 전쟁이 벌어진 이후, 세계 자체에 마법의 힘이 사라져 사람들이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마법석이 필요하게 됐는데, ‘바르스 제국’에서 ‘폴리크롬’으로 고대의 마법 문명을 부활시켜 세계정복을 꿈꾸는 상황에, 2년 만에 고향 마을 ‘에렐’로 돌아온 모험가 ‘리쿠’의 소꿉친구 ‘스티아’가 마법석 없이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에 눈을 뜨고 고대 마법 문명을 이끈 ‘리리우스’ 왕국의 공주란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 여행길에 올라 폴리크롬을 찾아내 마

섬의 궤적 3 감상

Indigo Blue|2018년 11월 28일

섬궤 1, 2는 한정판 사놓고 정작 플레이도 하다 말았는데, 섬궤 3는 어찌어찌 엔딩까지 봤다. 나메 2회차 시작은 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딸지는 잘 모르겠음. 그래픽적으로는 1, 2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 솔직히 배경 그래픽은 아직도 거지같긴 한데 뭐 적어도 캐릭터 모델링은 봐줄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섬궤 1, 2는 좀 심하게 말하면 PS2 게임 해상도만 높여놓은 수준이었다. 모션은 여전히 개 쓰레기 수준. 메카닉 그래픽은… 솔직히 말해서 메카닉은 그래픽에 자신 없으면 그냥 안하는게 낫지 않냐? 스토리는 좋게 말하면 왕도고 나쁘게 말하면 흔한 클리셰 따라가기. 이게 스케일은 큰데 설정적인 측면에서나 전개적인 측면에서나 정작 중요한 디테일을 "아무튼 그럼" 하면서 넘어가는 경향이 강해서, 큰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