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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1994)
1994년에 반프레스토에서 칸자키 하지메가 각천서점에서 출간한 소설 슬레이어즈를 슈퍼패미콤용 롤플레잉 게임으로 만든 작품. 원작자 칸카지 하지메가 제작에 참가했기 때문에 원작 슬레이어즈와 이어진다. 당시에는 이 작품이 원작 소설의 제 3부로 여겨졌는데 1부는 리나 일행과 헬 마스터 피브리조의 대결. 2부는 패왕 그라우세라의 등장과 샤브라니구드의 한 조각으로 각성한 루크와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원작 2부는 지나치게 암울한 분위기와 내용 때문에 흑역사 취급을 받았고 그 뒤에도 후속권이 쭉 이어서 나왔기 때문에 칸자키 하지메는 본작을 패러렐 3부라고 했다. (즉, 본가 스토리의 3부가 아닌 평행세계의 3부) 내용은 가우리와 떨어져 외딴 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신차원 게임 넵튠 V 오픈 케이스 & CFK 게임 모음
선행 오픈샷은 올렸지만 집에 왔으니 한번 뜯어 볼까요? 케이스 앞,뒤 그리고 내부. 넵튠 시리즈의 상징인 양면 케이스도 건재합니다. 거진 듣진 않지만 OST도 있습니다. 비쥬얼북에는 이렇게 사인까지 있죠 피규어들 귀찮아서 봉인한채로 케이스에서 잠들었습니다. 그동안 나온 순서대로 한정판 별로 정리한 사진입니다. 물론 이 전에 나온 게임 2개 트리니티 유니버스라던가 하는 놈도 있지만 한정판도 뭣도 아닌지라(...) 점점 방이 꽉 차 가네요...헝헝..

던전월드 리뷰 : ⑺ 마치며
마치며 컴퓨터나 게임기용 게임, 세세한 부분까지 수치적으로 표현하는 몇몇 TRPG와 비교해 보면 던전월드는 애매모호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 빠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던전월드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쉽게 빠질만한 함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던전월드의 많은 부분이 "묘사"에 불과하고 실제적인 "효과"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죽 갑옷과 사슬 갑옷이 장갑도 동일하고 가격도 무게도 동일하니 그냥 가죽과 사슬이라는 묘사 차이일 뿐 아닌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묘사 또한 던전월드 규칙의 일부입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규칙일 수도 있습니다. 사슬은 녹슬지만 가죽은 녹슬지 않고, 가죽에는 곰팡이가 필 수도 있지만 사슬은 그렇지 않습니다. 눈 앞에 곰팡이 괴물이나 금속을 먹어치우는 불가사

던전월드 리뷰 : ⑴ 소개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은 TRPG를 잘 모르는 분이 읽어주셨으면 하고 쓴 던전월드 소개 겸 리뷰입니다. TRPG 경험이 있으신 분은 던전월드 공개판을 읽으면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나열되어 있으니, 스크롤 압박이 귀찮으신 분들은 일단 아래 짤방을 본 다음 링크를 눌러 던전월드를 읽읍시다(하지만 이 글이 던전월드보다는 짧을 겁니다). 던전월드 하라고!던전월드 한국어 공개판 : 소개 던전월드는 주인공들이 고대 유적이나 괴물 소굴 등의 장소(뭉뚱그려 던전이라고 합니다)에 들어가 난관을 극복하고 보물을 얻어 나온다는 내용의 판타지 모험을 골자로 하는 TRPG 시스템입니다. 참가자들은 각자 정해진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도적', '드루이드', '마법사', '사냥꾼', '사제', '성기사', '음유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