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5월 1일 |
1994년에 반프레스토에서 칸자키 하지메가 각천서점에서 출간한 소설 슬레이어즈를 슈퍼패미콤용 롤플레잉 게임으로 만든 작품. 원작자 칸카지 하지메가 제작에 참가했기 때문에 원작 슬레이어즈와 이어진다. 당시에는 이 작품이 원작 소설의 제 3부로 여겨졌는데 1부는 리나 일행과 헬 마스터 피브리조의 대결. 2부는 패왕 그라우세라의 등장과 샤브라니구드의 한 조각으로 각성한 루크와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원작 2부는 지나치게 암울한 분위기와 내용 때문에 흑역사 취급을 받았고 그 뒤에도 후속권이 쭉 이어서 나왔기 때문에 칸자키 하지메는 본작을 패러렐 3부라고 했다. (즉, 본가 스토리의 3부가 아닌 평행세계의 3부) 내용은 가우리와 떨어져 외딴 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벌써, 실감 미디어를 채용한 애니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0월 21일 |
「アクセル・ワールド -インフィニット・バースト-」UHD BD化。HDR対応も (와치 임프레스) 아니메는 왜 실감 미디어의 혜택에서 벗어나 있는가? (링크) 같은 글을 적기도 했는데 벌써, 4K HDR 지원의 아니메가 나옵니다. 작품의 이름은 바로 엑셀월드 인피니티 버스터 입니다. ⓒ 2015 川原 礫/KADOKAWA アスキー・メディアワークス刊/AWIB Project 사실 실제로는 이 젝품은 실감 미디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HD 마스터를 UHD로 업컨버트 시키고 광원과 같은 쪽에 HDR 영역으로 확대한 것이니까요. 즉 처음부터 4K HDR 미디어로서 작품을 만든 것이 아니라 FHD에 SDR 작품에서 HDR 효과를 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품의 주요 전투 장면이 3D화 되
신차원 게임 넵튠 V 오픈 케이스 & CFK 게임 모음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3년 4월 27일 |
선행 오픈샷은 올렸지만 집에 왔으니 한번 뜯어 볼까요? 케이스 앞,뒤 그리고 내부. 넵튠 시리즈의 상징인 양면 케이스도 건재합니다. 거진 듣진 않지만 OST도 있습니다. 비쥬얼북에는 이렇게 사인까지 있죠 피규어들 귀찮아서 봉인한채로 케이스에서 잠들었습니다. 그동안 나온 순서대로 한정판 별로 정리한 사진입니다. 물론 이 전에 나온 게임 2개 트리니티 유니버스라던가 하는 놈도 있지만 한정판도 뭣도 아닌지라(...) 점점 방이 꽉 차 가네요...헝헝..
"듄" 파이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기대가 정말 강한 나머지, 용산 아이맥스에 개봉 첫날 예매를 해 놓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싸게 보려는 마음에서 그 아이맥스에 B열 예매를 하는 용자짓을 벌이기는 했습니다만, 실제로 몇 번 본 결과 B열이 아이맥스의 거대함을 즐기기는 더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왕십리로 갈까 하는 고민도 했습니다만, 나름대로의 화면비란게 있으니 말이죠. 원작만큼 잘 해낼지 너무 궁금하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볼 때 마다 점점 더 기대감이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