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제네레이션패트레이버

Category
아이템: 넥스트제네레이션패트레이버(9)
포스트 갯수9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드레이버 극장판"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2일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드레이버 극장판" 예고편입니다.
이제서야 웬 극장판이냐 하는 이야기를 하실 분들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국내에 공개되고 있는 패트레이버의 실사판은 TV 드라마를 두 개 이어붙여서 극장에서 상영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 하면 온전한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2편까지는 극장 상영과 동시에 IPTV에 걸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극장까지 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3편은 IPTV에 걸리는 시점이 더 늦어서 극장에서 볼 필요가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국내 개봉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상황이라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사실 좀 걱정되기는 하네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4월 28일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영화관에서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갈 수 있는 영화관에서 상영하질 않더군요. 그래서 혹시 했는데 역시나 VOD의 '극장 동시 개봉작'에서 절찬 방영 중이었습니다. 사실 조금만 기다리면 VOD로 직행하겠지만 마침 사람이 많이 모인 김에 상영회. 집주인 왈 '내가 그래도 오시이 마모루에게 만원 정도는 투자 할 수 있지 않겠어?' - 집주인하고 오시이 마모루하고 인연이 있습니다. 패트레이버는 참 독특한 작품인게 당시 만연했던 '거대 로봇'에 대해 살짝 냉소를 날리는 '거대 로봇'이기 때문입니다. 슈로대처럼 슈퍼로봇, 리얼로봇을 나누지만 건담이라고 해도 정말로 리얼한 로봇은 아니니까요. 물론 정말 리얼을 찾으면 거대 로봇 자체가 존재 할 수 없지만 패트레이버는 그런 한계 사이에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 불친절하지만 나쁘지 않은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8일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 불친절하지만 나쁘지 않은 작품
이 작품이 이번만큼 빠르게 명단에 올라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나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기대를 안 한 것도 아니고, 언제 개봉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큰 영화를 피하려고 했다고 하기에도 뭐한게, 이번주를 보시죠. 피해갈 수 없는 기간인데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제게는 상당히 독특한 작품으로 다가온 케이스입니다. 당시 상황에 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애니메이션에 관해서 슬슬 지켜가는 상황이었고,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피곤해지는 느낌이 더 강하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 실사 시트콤으로 부활한 패트레이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28일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 실사 시트콤으로 부활한 패트레이버
※ 본 포스팅은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연출한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는 1988년부터 약 10여 년 간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전개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실사 영화입니다. 만화 및 애니메이션이 특차 2과 2소대의 ‘영광의 1기’를 묘사한 데 이어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는 ‘무능의 3기’를 묘사합니다. ‘영광의 1기’와 ‘무능의 3기’ 사이에는 ‘몰개성의 2기’가 기억조차 남기지 않았다는 설정입니다. 제1장은 에피소드 0 ‘영광의 특차 2과’와 에피소드 1 ‘3기 출동하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 0 ‘영광의 특차 2과’ 에피소드 0 ‘영광의 특차 2과’는 제왕적 권위를 누리는 2대 정비반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