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4월 28일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https://img.zoomtrend.com/2014/04/28/a0008417_535da5e50c8fc.jpg)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영화관에서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갈 수 있는 영화관에서 상영하질 않더군요. 그래서 혹시 했는데 역시나 VOD의 '극장 동시 개봉작'에서 절찬 방영 중이었습니다. 사실 조금만 기다리면 VOD로 직행하겠지만 마침 사람이 많이 모인 김에 상영회. 집주인 왈 '내가 그래도 오시이 마모루에게 만원 정도는 투자 할 수 있지 않겠어?' - 집주인하고 오시이 마모루하고 인연이 있습니다. 패트레이버는 참 독특한 작품인게 당시 만연했던 '거대 로봇'에 대해 살짝 냉소를 날리는 '거대 로봇'이기 때문입니다. 슈로대처럼 슈퍼로봇, 리얼로봇을 나누지만 건담이라고 해도 정말로 리얼한 로봇은 아니니까요. 물론 정말 리얼을 찾으면 거대 로봇 자체가 존재 할 수 없지만 패트레이버는 그런 한계 사이에
패트레이버 REBOOT 잉그램 디자인 비교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6년 11월 24일 |
![패트레이버 REBOOT 잉그램 디자인 비교](https://img.zoomtrend.com/2016/11/24/e0095400_5836b0b275230.jpg)
웹상에 기간한정으로 패트레이버 REBOOT가 공개중. 잉그램의 옛 디자인 그대로 사용한 것인가 싶었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미묘하게 다르네요. 실사판(흑역사)의 경우 배경용 소품과 CG의 디테일이 의외로 미묘하게 다르구요. 정직한 자세와 움직이는 자세에도 미묘한 차이가!?
극장을 기다리던 극장판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12월 15일 |
![극장을 기다리던 극장판](https://img.zoomtrend.com/2015/12/15/c0024768_5594e0c676f14.jpg)
잉그램도 가고 모토코도 가고 미루고 미루다 한 해가 끝나가도록 소식이 없기에 결국 봐버린(...) 일련의 일본 영화/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먼저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타이틀에서 'ARISE'가 빠졌지만 명백히 그 OVA 시리즈의 연장이자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독립 완결편. 러닝 타임의 여유가 주어진 때문인지 OVA 1~4화보다 관객이 알아먹기 쉽게 풀어놓은건 장점이나 "SAC"를 통해 익숙한 전개의 반복이라던가 빙 돌아도 결국은 기승전극장판(1995)이라는건 단점이려나요. "ARISE" 전체에 대해 얘기하자면, 주요 캐릭터의 성우 교체는 시간적인 순서 속에 이해한다 하더라도 도무지 납득하기 힘든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 아무리 결성 전이라지만 너프를 심하게
실사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 오시이 마모루 참가 결정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7월 5일 |
![실사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 오시이 마모루 참가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3/07/05/b0029591_51d597249e998.jpg)
실사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 영화 감독 '오시이 마모루' 씨의 참가가 결정되었다고 하는군요. 프랑스에서 열린 '제14회 재팬 엑스포'에서 참가 여부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오시이 감독은 예전에도 테스트판으로 실사판 패트레이버를 제작한 적도 있으시다고 하던데,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제작에 손을 대시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실사화 소식이 금년 3월에 발표되었는데, 극장 공개는 아쉽게도 2014년 예정이라는군요. 감독 및 배역 등에 자세한 정보는 이제부터 서서히 밝혀진다고 합니다. 저로서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참가로 인해 갑자기 기대치가 급상승 중인데, 한국 상영은 아무래 2014년 여름이나 가을 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켄신 극장판에 지지 않는 실사화로 만들어주길 희망합니다. 그럼...출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