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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김진우, ‘라이벌 대결 3R’ 은?
스포츠의 매력 중 하나는 라이벌 대결입니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두 명의 선수가 오랜 기간 명승부를 연출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팬의 특권입니다. LG 류제국과 KIA 김진우는 고교 시절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습니다. 류제국은 덕수상고, 김진우는 진흥고의 에이스로서 전국 무대를 호령했습니다. 2001년 김진우가 먼저 대통령배 우승을 거머쥐자 류제국은 청룡기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당당한 체구의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라는 공통분모를 지녔기에 둘의 맞대결은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고교 야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가운데에서도 류제국과 김진우의 라이벌 구도는 화제를 불러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 : LG 류제국 둘의 맞대결은 고교 졸업 이후 오랜 기간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김진우는 고교 졸업
[관전평] 9월 13일 LG:KIA - ‘우규민 데뷔 첫 10승’ LG 3연승
LG가 3연승을 구가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우규민의 데뷔 첫 10승과 경기 중반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7:2로 역전승했습니다. 경기 초반은 투수전의 양상이었습니다. 우규민은 1회초부터 3회초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LG 타선이 득점하지 못해 0:0의 균형이 3회말까지 유지되었습니다. LG 타선이 KIA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야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1회말 오지환과 이진영의 타구는 외야 플라이로 기록되었지만 잘 맞은 타구였고 3회말 선두 타자 김용의의 잘 맞은 타구는 2루수 직선타 아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선취 득점은 KIA의 몫이었습니다. 4회초 1사 후 이범호의 내야 안타를 시작으로 우규민이 3연속 안타에
![[관전평] 9월 12일 LG:KIA - ‘이진영 4타점’ LG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9/13/b0008277_5231c1a7a9e60.jpg)
[관전평] 9월 12일 LG:KIA - ‘이진영 4타점’ LG 2연승
LG가 2연승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2연전 첫 날 경기에서 LG는 이진영의 3안타 4타점 맹타와 선발 류제국의 6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11:3으로 대승했습니다. 1회말 1사 후 권용관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이진영의 우중간 2루타로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KIA 외야진이 이진영이 밀어치는 타격에 치중한다고 판단해 좌측으로 시프트를 걸었지만 이진영의 타구는 시프트한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 즉 시프트를 하지 않은 중견수 위치에 절묘하게 떨어지면서 선제 적시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2루에서 정성훈의 좌중간 2루타성 타구가 좌익수 이준호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되었고 이병규마저 범타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해 공격의 흐름이 일단 끊어졌습니다
![[관전평] 8월 18일 LG:KIA - ‘불펜 와르르’ LG, 역전패](https://img.zoomtrend.com/2013/08/19/b0008277_5210d31507179.jpg)
[관전평] 8월 18일 LG:KIA - ‘불펜 와르르’ LG, 역전패
LG가 1위 등극에 실패했습니다. 군산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말 2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가 7:4로 역전패했습니다. 삼성이 넥센에 패하면서 LG는 1위 등극의 꿈에 잠시 부풀었지만 8회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4:2로 앞선 8회말 1사 후 류택현이 이용규를 내야 안타로 출루시키며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8회말 시작과 함께 등판한 류택현이 이종환, 이용규로 이어진 2명의 좌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최소한 선두 타자는 아웃 처리했으니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해 버거워한 후속 투수들보다는 나았습니다. 실망스러운 것은 류택현 이후 등장한 3명의 투수들입니다. 8회말 1사 1루에서 류택현을 구원한 정현욱은 김주형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루상의 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