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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17일 LG:KIA - ‘소사 완봉승’ LG 3연패 탈출

[관전평] 6월 17일 LG:KIA - ‘소사 완봉승’ LG 3연패 탈출

LG 소사가 완봉으로 팀의 3연패를 끊었습니다. 17일 잠실 경기에 선발 등판한 소사는 친정팀 KIA를 상대로 9이닝 동안 4피안타 1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LG 투수 중 올 시즌 첫 완봉승을 따냈습니다. 소사 선취점 실점 위기 극복 소사는 두 번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았습니다. 2회초 1사 후 이범호에 슬라이더가 복판에 높게 몰려 2루타를 맞았습니다. 이어 이홍구의 타구가 3유간에 깊었는데 유격수 오지환이 어렵게 포구해 노스텝으로 1루에 뿌렸습니다. 송구가 끝에서 떨어져 포구하기 어려웠지만 1루수 정성훈이 매끄럽게 처리해 아웃 카운트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소사는 2사 후 김호령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3회초에는 2사 후 김주찬을 상대로 초구 빠른공이 높아 2

[관전평] 6월 16일 LG:KIA - ‘공수 집중력 실종’ LG 3연패

[관전평] 6월 16일 LG:KIA - ‘공수 집중력 실종’ LG 3연패

충격 요법의 효과는 없었습니다. 코칭스태프를 보직 이동하고 외국인 타자 한나한을 방출한 LG가 16일 잠실 KIA전에서 3:4로 패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LG는 27승 1무 37패로 승패 차가 올 시즌 최악인 -10까지 벌어졌습니다. 반등의 가능성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실책 빌미로 선취점 허용 패인은 공수 집중력 부족입니다. 2회초 1사 1루에서 최용규의 땅볼 타구는 선발 투수 류제국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병살 연결과 이닝 종료가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이 2루에 악송구하는 바람에 병살 연결에 실패했습니다. 외야로 빠진 송구가 3루로 연결되는 사이 타자 주자 최용규가 2루에서 아웃되었습니다. 1사 1, 3루가 되어야 할 실책이 상대의 주루사로 인해 2사 3루가 되었기에 실점을

[관전평] 4월 16일 LG:KIA - ‘최경철 결승 홈런’ LG, KIA전 첫 승

[관전평] 4월 16일 LG:KIA - ‘최경철 결승 홈런’ LG, KIA전 첫 승

LG가 KIA를 상대로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1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경기에서 최경철과 이병규(7번)의 홈런에 힘입어 10:5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을 통틀어 20개의 사사구가 나오며 4시간 21분이 소요된 난전이었습니다. 6회말까지 답답한 흐름 외형적인 스코어는 대승이었지만 경기 후반까지는 승부를 알 수 없었습니다. 자그마치 14개의 볼넷을 골라 득점권 기회를 숱하게 얻었지만 6회말까지 한 방이 터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0:1로 뒤진 1회말 1사 1, 3루에서 이병규(7번)의 2루수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정의윤이 풀 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정의윤은 3-1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5구 한

[관전평] 4월 15일 LG:KIA - ‘수비 실수 4개로 자멸’ LG 완패

[관전평] 4월 15일 LG:KIA - ‘수비 실수 4개로 자멸’ LG 완패

LG가 완패했습니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수비 실수 4개로 자멸해 4:9로 패배했습니다. 수비 실수 2개로 선취점 허용 선취점 실점의 원인부터 수비 실수였습니다. 3회초 무사 1루에서 최용규의 희생 번트 타구를 3루수 양석환이 파울로 판단해 뒤늦게 포구했지만 내야 안타가 되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안타였지만 양석환의 실책과 다름없었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양석환의 약점이 노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소사는 김주찬을 상대로 0-2의 절대적으로 유리한 카운트에서 5구에 몸에 맞는 공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어 강한울 타석에서 2구를 포수 최경철이 포구하지 못하고 뒤로 빠뜨리는 패스트볼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최근 최경철은 프레이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