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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Doctor Who 시즌 3 (2007)
조금씩 예산 늘어나는 티가 나기 시작하는 시즌. 외계인 탈바가지도 완성도가 좋아지고 세트장을 벗어나 로케이션 촬영 분량도 야금야금 미묘하게 늘어나기 시작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의 고속도로 추격 장면은 거의 헐리웃 영화에 나올법한 퀄리티. 세트장이어도 그 전 시전들에 비해 되게 잘 만든 세트장들이 많다. 컴패니언인 마사 존스가 로즈의 공석을 채우기엔 큰 인기가 없었다고 하나 난 마사 존나 좋더라. 로즈처럼 땡깡 부리지도 않고 똑똑해서 닥터 발목 잡는 일도 전혀 없으니까. 발목 잡기는 커녕 닥터가 그로기 상태일 때 마사가 먹여 살린 것만 몇 번인데. 뭣보다, 존나 예쁘잖아. 테닥 컴패니언들 중에선 제일 미인인 거 같은데. 시즌1의 '배드 울프', 시즌2의 '토치우드'에 이어 시즌3을

플래시 The Flash S01E16 - Rogue Time
헛웃음이 나오는 막장 설정 어디까지 갈 것인가. 골든 글라이더가 원래 황금 빔 쏘는 캐릭터였나? 내 기억엔 스케이트 타고 다니는 애였는데... 시발ㅋ 금을 쭉쭉 쏴대는 총을 가졌는데 그깟 현금차량 털어서 뭐에 쓴다고 그 삽질을 하고 앉았냐. 아니 그 이전에, 금을 쏘는 총을 만든 시점에서 시스코는 이미 연금술사 만렙 찍은 거 아닌가. 그 정도 기술이면 빌 게이츠를 집사로 둬도 될텐데. 아이리스 진짜 어디까지 미친년인가. 메뉴얼대로 안 했다가 공략 실패하는 미연시 히로인이라도 된단 말인가. 지가 고백할 때 까지 안 기다리고 남자가 몇 시간 먼저 고백하면 개지랄을....그걸 또 자기 선에서 마무리 안 하고 애인한테 꼬발르는 건 뭐 하는 개짓거리냐고. 진짜 이쯤되면 그냥 문화 차이거나 작가진이 히

인터스텔라 - 딱 놀란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제 21세기의 스탠리 큐브릭이다, 라는 말도 안 되는 과한 평을 어디선가 본 듯 한데, 아 진짜 그거 좀 오바다. 실제로 놀란이 그런 무시무시한 야망을 품고 만든 영화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냥 원래 자기 스타일대로 잘 뽑은 영화 하나일 뿐인 듯 하다. 집착에 가까운 리얼리티에, 인셉션으로 재미 좀 봤던 시공간 트릭을 잘 짬뽕해서 또 해석하고 싸우기 좋아하는 관객들을 자극했을 뿐인. 대단하다 싶었던 건 딱 두 가지다. 첫 째, 타스, 케이스. 왠지 스타워즈 시리즈의 RD 드로이드가 떠오르는 부분도 없잖지만, 그보다는 역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대한 오마주 냄새가 짙게 나는 그 로봇들. 처음엔 초등학교 공작시간
![[백투더비기닝] 실패한 하이틴 시간여행](https://img.zoomtrend.com/2015/03/01/c0014543_54f2849302868.jpg)
[백투더비기닝] 실패한 하이틴 시간여행
시간여행물들이 많지만 이렇게 하이틴 스토리로 꾸며놓은 영화는 별로 없었던 듯해서 그런 면에서는 괜찮아 보이지만 또 그것 때문에 다른 면에서 희생한게 많아 개인적으론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핸드헬드같은 촬영이야 좀 그렇다치는데 중간부터 오류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자기도 모르게 탄식을 하는 분들도 있으시던.... 아무래도 틴에이지에 자가 촬영이란 점에서 크로니클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거기서는 초능력으로 핸드헬드를 극복한데다 (염력이라 흔들리지 않는다는 설정잌ㅋㅋㅋ) 스토리와 연기가 워낙 좋았던데 비해 백투더비기닝의 엔딩은 괜찮았지만 중간에 좀 이입하기 힘든 행동들과 '하이틴'스러운 연기들이 아쉬웠습니다. 가벼운걸 원하시거나 SF를 많이 접해보지 않으셨다면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