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위스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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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Infrequent Flyers - 빌리워커의 대를 이은 알리스터 워커가 만드는 위스키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Infrequent Flyers - 빌리워커의 대를 이은 알리스터 워커가 만드는 위스키

마스터 블랜더로 유명한 빌리 워커 Billy Walker 의 이름은 국내 위스키 애호가라면 수도없이 들어봤을만한 이름이다. 글렌알라키 GlenAllachie 에서 10CS제품의 배치가 출시될때마다, 그리고 글렌드로낙 Glendronach 의 제품 출시 년도를 따질때만 들었다고 해도 여러차례 듣게 되었을 이름이다. 게다가 벤리악 Benriach 과 글렌글라사 Glenglssaugh 제품까지 옛 바틀을 즐기는 분이라면 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다가 작년 2023년 빌리 워커의 아들 알리스터 워커 Alistair Walker 가 만든 독립병입회사 AWWC (Alistair Walker Whisky Company)에서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Infrequent Flyers 라는 이름으로 독립병입 위스키가 국내에 선보.......

리퀴드 트레져 Liquid Treasures - 보물같은 위스키를 찾아서

리퀴드 트레져 Liquid Treasures - 보물같은 위스키를 찾아서

원래 리퀴드 트레져 Liquid Treasures 는 독일의 독립병입자라고 한다. 이것을 부산에 있는 수입업체인 스페이스 컴퍼니 코리아 Space Company Korea (SCK)가 들여오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몇몇 바틀은 독특한 그림을 가지고 있고, 또 몇몇 바틀은 수입업체가 있는 부산의 도시 풍경을 라벨에 두고 있다. 독립병입 위스키들이 그러하듯이 정규 라인업으로 만나기 힘든 증류소의 제품들이 가지는 재미있는 맛을 보여주곤 하는데, 개중에 특별히 맛있는 (개인적 취향입니다) 제품이 있기도 했다. 많은 바에서 취급하기보다는 일부 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바틀들이다. 앞으로도 맛있는 제품들을 많이 수입해주시길 기대한다. 아드모어 13yo (2009-2.......

벤리악 BenRiach - 다양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내세우는 증류소

벤리악 BenRiach - 다양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내세우는 증류소

벌써 벤네비스, 벤리네스 증류소를 소개했고, 이번엔 벤리악 증류소를 소개한다. 벤 Ben으로 시작하는 내가 모르는 증류소가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이제 벤로막 증류소만을 남겨둔 듯 하다. 벤리악 증류소를 구글에 검색하니 벤리악 증류소의 홈페이지에 A World of Flavour 라는 문구를 더해 소개되고 있다. 엄청난 복합적인 풍미를 머금은 것처럼 보이는데, 오랜 숙성기간을 거치거나 특별한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들은 이러한 설명이 맞을 수 있으나, 기본적인 라인업 제품들은 비교적 화사하고 청사과같은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저평가 우량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가성비를 인정.......

보모어 Bowmore - 아일라의 젠틀맨

보모어 Bowmore - 아일라의 젠틀맨

아일라 섬에 여러 증류소가 있지만, 강렬하고 독특한 피트를 자랑하는 증류소가 있는가 하면, 보모어 증류소처럼 균형감을 추구하는 증류소가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셰리와 피트 위스키를 섞어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결과물이 맛있기 어렵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이다. 보모어는 고급스럽고 균형감있는 셰리피트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보모어는 중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정규 라인업은 접근 가능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지만, 특별한 제품들은 범접할 수 없는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특별한 보모어 제품들은 컬렉터들의 눈에는 보물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보모어 12 Bowmore 12yo 보모어 12년 숙성제품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