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악 BenRiach - 다양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내세우는 증류소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1월 21일 | 디자인/편집벌써 벤네비스, 벤리네스 증류소를 소개했고, 이번엔 벤리악 증류소를 소개한다. 벤 Ben으로 시작하는 내가 모르는 증류소가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이제 벤로막 증류소만을 남겨둔 듯 하다. 벤리악 증류소를 구글에 검색하니 벤리악 증류소의 홈페이지에 A World of Flavour 라는 문구를 더해 소개되고 있다. 엄청난 복합적인 풍미를 머금은 것처럼 보이는데, 오랜 숙성기간을 거치거나 특별한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들은 이러한 설명이 맞을 수 있으나, 기본적인 라인업 제품들은 비교적 화사하고 청사과같은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저평가 우량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가성비를 인정.......HARTBROTHERS(1)고든앤맥페일(2)CURIOSITAS(1)수요주식회(3)광교글렌베니(3)동탄글렌베니(1)BENRIACH(1)벤리악(2)웬즈데이위스키클럽(11)GORDONMACPHAIL(2)하트브라더스(1)SMWS(6)큐리오시타스(1)맥캘란 Macallan - 명품 셰리 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1월 13일 | 디자인/편집위스키계의 에르메스, 위스키계의 롤스로이스 등으로 명품과 명차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브랜드와 비견되는 맥캘란. 얼마 전에는 벤틀리사와 콜라보 하며 초고가의 위스키를 출시하는 동시에, 증류소에 벤틀리 차량을 세워두고 전시하기도 했다. 다양한 싱글 몰트를 다루는 몰트바가 아니라 블랜디드 위스키를 주로 다루는 업장들도, 발베니, 글렌피딕, 글렌리벳과 함께 맥캘란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많은 분들이 맥캘란을 접해보셨으리라 생각한다. 해마다 맥18을 수집했다가 판매해서 아들 집을 사줬다거나 하는 일화는 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며, 맥캘란 증류소의 제품은 위스키 애호가들의 컬렉션에는 웬만하면 빠지지 않을 것이라.......CS(13)이니그마(1)테라(72)맥12(1)클래식컷(1)MACALLAN(2)광교글렌베니(3)그랑리제르바(1)맥18(1)맥캘란(3)웬즈데이위스키클럽(11)맥캘란18(1)루미나(7)대전오드비(6)셰리(2)맥캘란12(1)캐스크스트렝스(1)퀘스트(28)블레어아솔 Blair Athol - 독립병입으로 만나요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1월 6일 | 디자인/편집정규 라인업이 없고, 플로라 앤 파우나 Flora & Fauna 시리즈와 다른 독립병입 제품들로만 출시되고 있었으며, 플로라 앤 파우나 시리즈가 최근 수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로 벨즈 블렌디드 위스키의 원액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파이시하면서 셰리와 달콤함이 느껴지는 편이다. 블레어아솔 10yo SMOS (the Single Malts Of Scotland) 리저브 캐스크 파슬 넘버6 @어슬렁바 6번째 배치이며, 10년 숙성된 6개의 캐스크를 병입했다고 한다. 시트러스하고 상큼하면서도, 빵이나 크림의 구수하고 부드러운 느낌도 가지고 있다. SMOS는 최근 제품이지만 라벨디자인이 왠지 올드보틀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블레어아솔.......더글라스랭(1)인프리퀀트플라이어스(2)프로비넌스(2)블레어아솔(3)BLAIRATHOL(1)페이블(5)수요주식회(3)광교글렌베니(3)웬즈데이위스키클럽(11)강릉바아스타(2)SMOS(1)SMWS(6)어슬렁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