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라디 Bruichladdich - 피트가 없는 아일라 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4일 | 디자인/편집브룩라디 Bruichladdich 라는 증류소 이름은 처음에 쉽게 읽기 어렵다. ('브루이치라디치'라고 표기된 곳을 본 적도 있다^^) 아일라 섬에 1881년 세워졌으며, 부나하벤 증류소와 같은 설립연도를 가지고 있다. 뜻은 Bank of the shore 해안의 제방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먼저 독특한 민트 컬러의 바틀이 가장 큰 인상을 주는데,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투명한 병을 비롯해 노란색, 갈색 병 등 인상적인 컬러를 많이 사용한다. 주력 제품은 언피티드 이며, 브룩라디라는 이름으로 피트가 약하거나 중간정도로 포함된 제품도 있다. 더욱 강한 피트 위스키는 근처에 있었다가 폐쇄된 증류소인 포트 샬롯 Port Charlotte 과 옥토모어 Oct.......BRUICHLADDICH(1)이태원바텐트(2)브룩라디(2)글렌베니(14)엘드바텐(3)제주바머스크(2)위스키내비(5)웬즈데이위스키클럽(12)포트샬롯(1)제주더부즈(2)아일라발리(1)앨리스인청담(2)산시바(4)클래식라디(1)보모어 Bowmore - 아일라의 젠틀맨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1월 14일 | 디자인/편집아일라 섬에 여러 증류소가 있지만, 강렬하고 독특한 피트를 자랑하는 증류소가 있는가 하면, 보모어 증류소처럼 균형감을 추구하는 증류소가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셰리와 피트 위스키를 섞어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결과물이 맛있기 어렵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이다. 보모어는 고급스럽고 균형감있는 셰리피트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보모어는 중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정규 라인업은 접근 가능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지만, 특별한 제품들은 범접할 수 없는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특별한 보모어 제품들은 컬렉터들의 눈에는 보물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보모어 12 Bowmore 12yo 보모어 12년 숙성제품이 가.......제주더부즈(2)애스턴마틴(85)앨리스청담(1)피트위스키(6)산시바(4)노스스타(1)BOWMORE(1)보모어(1)막탈라(1)대전오드비(6)아일라(3)웬즈데이위스키클럽(12)셰리피트(1)모리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