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위스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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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나하벤 Bunnahabhain - 아일라 섬의 균형있는 언피티드 위스키

부나하벤 Bunnahabhain - 아일라 섬의 균형있는 언피티드 위스키

아일라섬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증류소로 1881년 설립되었다. 선박의 조타수나 항해사를 로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강의 입구'라는 뜻인데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보이는 단어일 수 있다. 사용하는 물이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아서 대부분 피트가 없는 제품을 생산하며, 일부 피트처리된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가끔 25년숙성 정도되는 고숙성 제품도 보이지만, 대부분이 12년이나 NAS제품이며, 몇몇 분들은 최고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부나하벤 12yo를 꼽기도 한다. 부나하벤 스튜라더 스튜다더 Stiuireadair 는 게일어로 조타수라는 뜻이다. 로고에 조타수를 그려넣은 것은 바다에 대한 감사의 상징이라.......

더 글렌리벳 The Glenlivet - 근본이 된 이유를 맛으로 알려준다

더 글렌리벳 The Glenlivet - 근본이 된 이유를 맛으로 알려준다

글렌리벳이 '더 글렌리벳'이 된 이유는 위스키 애호가들은 한번쯤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밀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내고서라도 정식으로 인정받는 첫번째 증류소가 되며, 다른 증류소들로부터 비난과 공격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스테이플러가 호치키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위스키를 글렌리벳이라고 부르던 시절, 소송에 의해 'The'를 붙여 더 글렛리벳이라고 부르도록 했다는 이야기 등은 더 글렛리벳이 왜 근본 위스키로 인식되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엔트리 라인부터 접했을 때 증류소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을 인식하고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던 경우라서, 한동안 선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그.......

브룩라디 Bruichladdich - 피트가 없는 아일라 위스키

브룩라디 Bruichladdich - 피트가 없는 아일라 위스키

브룩라디 Bruichladdich 라는 증류소 이름은 처음에 쉽게 읽기 어렵다. ('브루이치라디치'라고 표기된 곳을 본 적도 있다^^) 아일라 섬에 1881년 세워졌으며, 부나하벤 증류소와 같은 설립연도를 가지고 있다. 뜻은 Bank of the shore 해안의 제방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먼저 독특한 민트 컬러의 바틀이 가장 큰 인상을 주는데,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투명한 병을 비롯해 노란색, 갈색 병 등 인상적인 컬러를 많이 사용한다. 주력 제품은 언피티드 이며, 브룩라디라는 이름으로 피트가 약하거나 중간정도로 포함된 제품도 있다. 더욱 강한 피트 위스키는 근처에 있었다가 폐쇄된 증류소인 포트 샬롯 Port Charlotte 과 옥토모어 Oct.......

위스키내비 사신도 시리즈 - 출시전에 예약이 끝났다구요? 라벨 때문에 인기위스키

위스키내비 사신도 시리즈 - 출시전에 예약이 끝났다구요? 라벨 때문에 인기위스키

독립병입 위스키를 많이 구비해둔 바에 다니시는 분들은 한번쯤 접했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통해 보신 분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바틀을 보유하고 있다면 대단하신분! 바틀마다 차이가 있지만 240병정도 출시되었는데 테이스팅룸과 전국의 바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40~60병 정도만 판매되었다고 하니 상당히 구하기 힘든 제품이었을 것이다. 출시 전에 이미 다 예약이 완료되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4병이 함께 모여있는 경우가 많지도 않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위스키내비 테이스팅룸에서 (소진되기 전까지는) 테이스팅 가능한 제품이 있고, 4병이 함꼐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위스키내비 사신도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