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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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퍼시픽 림

고질라 vs 퍼시픽 림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3월 27일

4년여 전, 미국 영화계는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도 완전히 철지난 마니악 장르로 여겨지는 괴수물 및 거대로봇물이 전세계의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오랜만에 돌아온 B급 영화 대격전! 이번에는 초질량 거구들이 정면으로 맞붙어 지축을 울린다!! ...근데 이 둘을 가지고 뒤늦게 대진을 잡은건 내가 아니라 순전히 어른들의 장삿속 때문이니 둘 모두 레전더리 제작, 워너 배급인 덕분에 블루레이가 싸게 묶여 나온걸 안살 도리가 없잖아? 어쨌거나 2013년 여름 선빵을 날린 것은 기예르모 델 토로의 "퍼시픽 림"! 양덕이자 성덕인 델 토로의 덕력이 넓고도 깊다는 것은 들었으되 이런 분야에까지 뻗쳤을 줄이야! 포탈을 넘어와 도시를 파괴하는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인간들도 그들을 위한

프랑켄슈타인의 괴수 산다 대 가이라(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の怪獣 サンダ対ガイラ.1966)

프랑켄슈타인의 괴수 산다 대 가이라(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の怪獣 サンダ対ガイラ.1966)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24일

1966년에 일본의 토호와 미국의 베네닉트 프로의 일미 합작으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괴수 특촬 영화. 원제는 ‘프랑켄슈타인의 괴수: 산다 대 가이라.’ 영제는 ‘워 오브 가르간츄아’다. 내용은 미우라 반도 근해에서 한 어선이 거대 문어에게 습격을 당했는데 그때 프랑켄슈타인 같은 괴수가 나타나 거대 문어를 잡아먹고 배를 침몰시켰다가, 프랑켄슈타인 연구로 유명한 교토의 스튜어트 연구소에 연락이 가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보던 중. 바다에서 출몰한 괴수가 프랑켄슈타인의 체세포에서 분열된 ‘가이라’란 사실을 알게 됐는데, 그 가이라가 도심에 나타나 사람을 잡아먹고 파괴 행각을 벌이자 일본 자위대가 살수 광선에 의핸 세포 조직의 소멸을 목표로 한 ‘L 작전’을 개시해 가이라를 토벌하기 직전. 또

퍼시픽 림: 업라이징 (Pacific Rim: Uprising, 2018)

퍼시픽 림: 업라이징 (Pacific Rim: Uprising, 2018)

퍼시픽 림: 업라이징 (Pacific Rim: Uprising, 2018.3.21 개봉) 일본 만화에서나 볼 수 있던 거대 슈퍼로봇과 거대 괴수와의 전투를 리얼한 실사영화로 선보였던 퍼시픽 림. 전작에서 완전히 끝난 줄 알았던 이야기의 속편이 나왔다. 끝난 것 같은 이야기를 대체 어떻게 이어갈 지, 도중 감독이었던 기예르모 델 토로도 감독에서 하차하고 제작에만 가담해서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이게 웬 걸,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더 재미있게 봤다. 이번 퍼시픽림 업라이징의 각본과 감독을 담당한 스티븐.S.드나이트라는 사람은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니 옛날에 재미있게 본 슈퍼맨 관련 미드 '스몰빌'의 각본과 감독을 담당했던 사람이다. 이후 미드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했던데 영화의 각본과 감독

대마신역습 (大魔神逆襲.1966)

대마신역습 (大魔神逆襲.1966)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월 9일

1966년에 다이에이에서 모리 카즈오 감독이 만든 대마신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최종작. 내용은 전국 시대 때, 우류 마을의 무장 아라카와 히다노카미가 이웃 나라를 침공하기 위해 화약 무기를 만들려고 산에 나무를 하러 온 인근 주민들을 잡아와 유황 채집과 화약 제조의 강제 노동을 부과하는데, 그 화약 공방에서 간신히 도망친 주민 한 명이 마을로 돌아가 강제 노역 사실을 알리고 숨을 거두자, 다이사쿠, 킨타, 츠루키치, 스기타츠 등 4명의 어린 아이들이 잡혀간 어른들을 구하기 위해 인간의 출입이 금지된 금족 지역의 산에 올라가 지옥 계곡을 넘어 화약 공방을 향해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모리 카즈오 감독이 ‘여자와 남자는 재미없고 아이가 좋으니까 아이를 주역으로 한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