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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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수물? <쥬라기 월드> (스포주의)
본 감삼문은 스포일러 위주로 감상을 하였으므로 주의바람 어렸을 적 본 은 내 기억에는 공포 영화로 남아 있었다. 물론 어렸을 적에 한 번 본 게 다라서, 기억이 불분명하기도 하고 왜곡된 부분이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다. 공룡들이 가득한 섬에서 사람들은 공룡들에게 쫓겨 다니면서, 탈출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커다란 덩치의 최고 포식자인 티렉스도 무시무시했지만, 떼로 몰려다니면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사람을 찢어발겨 죽이던 벨로시랩터가 정말 인상깊었다. 거기에 독을 뱉는 공룡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부분의 육식공룡은 인간을 먹이 취급하며 쫓아다녔고, 인간들은 공룡들에 의해 하나 둘씩 죽어가다가 마지막에 몇 명만 남은
](https://img.zoomtrend.com/2013/11/22/b0007603_528dce7b198ae.jpg)
성성왕[猩猩王](The Mighty Peking Man.1977)
1977년에 쇼 브라더스사에서 하몽화 감독이 만든 홍콩산 괴수 영화. 쇼 브라더스 최초의 괴수 영화다. 내용은 히말라야에서 거대한 원숭이 발자국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자 홍콩에서 그 거대 원숭이를 성성왕이라 부르며 생포해 데리고 오기 위해 사람들을 파견하고 동생에게 연인을 빼앗긴 쟈니가 탐험대에 참가했는데, 탐험 과정에서 사람들이 뗴몰살을 당하자 쇼 흥행업자 루티엔 혼자 몰래 떠난 상황에서 쟈니만이 남아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성성왕에게 키워진 금발벽안의 야생녀 아웨이에게 구출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홍콩판 킹콩인데 거기에 고질라, 정글북, 타잔을 믹스해서 퓨전 장르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었다. 초반부의 탐험 씬은 완전 정글 서바이벌을 방불케하는데 인도에 온 홍콩 탐험대

샤크네이도(Sharknado.2013)
2013년에 B급 괴수 영화로 유명한 어사일럼에서 안토니 C. 페란트 감독이 만든 TV용 괴수 재난 영화. 미국 케이블 방송인 사이파이 채널에서 방영했다. 제목 샤크네이도는 샤크+토네이도의 합성어다. (한글로 번역하면 상어 폭풍 정도 될 듯 싶다) 내용은 로스 엔젤레스에서 식인 상어 1000마리가 득실거리는 바닷물을 머금은 기형적인 태풍이 도시를 덮치면서 그 휘몰아치는 바람 속에 휘말린 상어로 인해 태풍+상어의 대형 참사가 벌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하늘에서 거친 비바람과 함께 상어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퍼 출신인 주인공들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생존자를 끌어 모으고 사람을 구하며 종극에 이르러서는 태풍을 멈추기 위해 분투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일단, 태풍과 해일을 소재로 한

칠러라마(Chillerama.2011)
2011년에 아담 그린, 조 린치, 아담 리프킨, 팀 셜리반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4편의 옴니버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한 시골 마을의 심야 자동차 극장이 폐업을 앞둔 영업 마지막날, 극장 주인 세실 카우프먼이 소장하고 있던 비장의 영화 칠러라마를 상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메인 스토리인 좀-B 무비편은 조 린치, 영화 속 첫 번째 영화인 ‘와질라’는 아담 리프킨, 두 번째 영화인 ‘나는 틴에이지 웨어베어다’는 팀 셜리반, 세 번째 영화인 ‘안네 프랑켄슈타인의 일기’는 아담 그린 감독이 만들었다. 첫 번째 영화인 와질라는 회사원 마일즈가 정자 수가 하나 뿐이라 고민 중에 의사에게 권유 받은 신약 스펍업퍼민을 복용했다가 부작용으로 인해 정자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