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특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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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무(朱洪武.197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0월 20일 | 
주홍무(朱洪武.1971)
1971년에 대만에서 ‘서대균’ 감독이 만든 사극 특촬 영화. 내용은 원나라 황제가 ‘주원장’이 나라를 전복시킨다는 예언을 듣고 부하들을 보내 주씨 일가를 몰살시키지만 주원장과 하인만 살아남아 절에 거두어져 성장한 뒤, 우여곡절 끝에 원나라 군사들의 눈에 띄어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타이틀 ‘주홍무’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을 일컫는 말인데. 본작은 그 주원장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판타지로 각색한 것이다. 주원장이 본래 유복한 집안 태생에 그냥 인간의 아이가 아니라 용의 아이로서 신묘한 능력을 가진 것이란 각색이 들어갔지만, 집안이 멸문 당한 뒤 절에 맡겨져 길러지고 가난한 농가에 몸을 의탁하면서 사천왕 동상 먼지 청소, 송아지 거짓말 사건 등을 발생 순서를 바꿔

프랑켄슈타인의 괴수 산다 대 가이라(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の怪獣 サンダ対ガイラ.196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3월 24일 | 
프랑켄슈타인의 괴수 산다 대 가이라(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の怪獣 サンダ対ガイラ.1966)
1966년에 일본의 토호와 미국의 베네닉트 프로의 일미 합작으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괴수 특촬 영화. 원제는 ‘프랑켄슈타인의 괴수: 산다 대 가이라.’ 영제는 ‘워 오브 가르간츄아’다. 내용은 미우라 반도 근해에서 한 어선이 거대 문어에게 습격을 당했는데 그때 프랑켄슈타인 같은 괴수가 나타나 거대 문어를 잡아먹고 배를 침몰시켰다가, 프랑켄슈타인 연구로 유명한 교토의 스튜어트 연구소에 연락이 가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보던 중. 바다에서 출몰한 괴수가 프랑켄슈타인의 체세포에서 분열된 ‘가이라’란 사실을 알게 됐는데, 그 가이라가 도심에 나타나 사람을 잡아먹고 파괴 행각을 벌이자 일본 자위대가 살수 광선에 의핸 세포 조직의 소멸을 목표로 한 ‘L 작전’을 개시해 가이라를 토벌하기 직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