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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어바웃 타임 - 감동적이거나 혹은 밋밋하거나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팀(도널 글리슨 분)은 21세가 되자 아버지 제임스(빌 나이 분)로부터 가문의 남자들이 대대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해왔다는 사실을 전해 듣습니다. 우연히 저녁 식사를 함께했던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분)와 다시 만나기 위해 팀은 시간 여행을 활용합니다. 팀은 메리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합니다. 시간 여행자의 가족사랑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2013년 작 ‘어바웃 타임’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워킹 타이틀의 영화답게 영국이 배경이고 가족 및 연인과의 사랑을 매우 중시합니다. 주인공 팀은 선대의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과거로의 시간 여행 능력을 가졌음을 알게 됩니다. 단 미래로는 갈 수 없으며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
거의 개봉일 가까이 봤다고 할 수 있을텐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있더라. 못만들고 망한 영화들은 이 자리에 출석시켜놓고 조지고 뚜까 까부수는 게 더 쉬운데, 어째 기대작이었던 영화들과 잘 만든 영화들을 칭찬하기에는 이렇게도 어려울까. 그래, 난 이 영화 좋게 봤다. 스포워즈! 디즈니식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영화라는 비판, 그리고 코어 팬들의 숭배 대상이자 우리 모두의 추억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그렇게 소비해버렸다는 비난. 이 두가지 만큼은 나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수용 불가다. 우선, 디즈니식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영화인가? 라는 질문에 있어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강요'라는 표현에 있어서는 각자 나름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쨌거나 정치적 올바름이
![[마더!] 나의 지구를 지켜줘](https://img.zoomtrend.com/2017/10/24/c0014543_59edb17e965c5.jpg)
[마더!] 나의 지구를 지켜줘
블랙 스완, 노아로 좋아하게 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차기작으로 워낙 기대작이라 최대한 정보를 피해서 다행이었던 작품입니다. 종교적 색채가 이번에도 있지만 기독교 한정은 아니고 연출이 정말 신경을 잘 긁게 대단한데다 재기발랄한 스토리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 올해의 영화 중 하나인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역시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만하며 일행은 영화는 좋지만 취향에 영 안맞는다는 평을.... ㅜㅠ 그래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하비에르 바르뎀과 제니퍼 로렌스 팬이라면 더욱더~~ ㅜㅜ)b 묘하게 옛날 작품인 나의 지구를 지켜줘가 생각나는 ㅎㅎ 딱 하나 아쉬웠던건 일반적인걸 위해 남녀 역할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 정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딱

마더!
포스터 이후로 평단의 호평 멘트를 포스터에 빼곡히 박아넣는 것은 이제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역시 그러한데, 저 포스터의 멘트 중에 공감가는 것은- 1.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가장 극단적인 영화'. 이 양반이 만든 지금까지의 영화들은 관람 행위 자체가 칼로리 소모를 꽤 불러일으키는 운동과도 같았다. 이 육체적 칼로리 소모의 정점에 달해있던 영화라면, 는 정신적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는 게 그 차이. 어쨌거나 아로노프스키 필모그래피를 통틀어서 가장 극단적인 영화인 건 맞다. 2. '제니퍼 로렌스는 탁월하다'. 말해 무엇하겠냐만,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는 정말이지 탁월하다. 함께 공언한 하비에르 바르뎀의 슬프고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