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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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여자 - 군상극의 묘미

오늘 난 뭐했나......|2020년 9월 17일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궁금한 것 보다도, 그냥 요즘 홍상수는 또 어떨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긴 것이 더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주로 궁금한 쪽은 다른 데이기는 했습니다만 그걸 해결 하려면 영화를 보기는 해야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꽤나 궁금한 축에 속했고, 그 문제로 인해서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사오항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는 참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당장에 최근작이 그 저예산으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서 손해를 보는 엄청난(?)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영화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홀랑 망해버렸다는 이야기가 나와버린 이상, 아무래

"도망친 여자"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9월 5일

솔직히 홍상수 감독 영화는 이제는 걸러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온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궁금한 지점들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말이죠. 물론 그 후 라는 작품으로 감독이 사건 이후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관하여 궁금한 면도 생겼습니다. 일단 출연하는 배우들은 이번에도 상당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뭐......감독 답네요.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 영상 클립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5월 1일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또" 나옵니다. 그 후 이후로는 이야기가 다 똑같아 보여서 아예 손도 안 대고 있네요. 궁금은 한데, 보게 될 것 같진 않다는게;;;

아가씨 (The Handmaiden, 2016)

이글루|2019년 8월 13일

"뭔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영화는 재미있다"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남자가 아닌 여자들의 우정을 이렇게 표현하는 게.." 처음에는 가 생각이 났다. 버디 무비에서 약자나 소수자일 수도 있는 여자들만의 우정을 그린 델마와 루이스를 엄청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다. 결말은 비극적이지만 그 과정은 한편으로는 통쾌하고 한편으로는 애잔했던 영화. 2016년 박찬욱 감독이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들고나온다고 들었다. 원작은 사라 워터스라는 작가의 빅토리아 시대의 레즈비언 역사를 핑거스미스란느 소설을 베이스로 한다는 이야기였다. 일단 믿고 보는 감독 중에 하나인 박찬욱감독이었기에 어떤 영화일까 몹시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