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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posts![[WKBL] 우리 vs 삼성, "3점포 바보 팀들의 지루한 스릴러"](https://img.zoomtrend.com/2025/12/09/1765295082-HSL40103.jpg)
[WKBL] 우리 vs 삼성, "3점포 바보 팀들의 지루한 스릴러"
오늘 용인 직관에 동행했던 후배가, 한마디로 총평. "박지수 없는 WKBL 코트는, 초딩 운동회 같다" ㅋㅋ 나와 함께 전세계 여자 농구 경기를 다니다 보니, "다큐, 동물의 왕국 필은, 딱 박지수 있을 때만 가능하구나" ㅎㅎ 삼성이 백투백이고, 전날 BNK와 혈전을 치루었으며, 우리은행은 딱히 다득점 팀이 아니기 때문에, 대략 60-50 정도의 우리은행 승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 아마 토쟁이 형들 예상도 비슷했을 것이다. * 우리은행 (62) @ 삼성생명 (59) 우리은행은 딱 예상만큼 했는데, 삼성생명은 예상보다 높게 득점을 올렸다. 오히려 역전 스릴러가 가능했는데, 이런 대박을 놓치는 이유는 딱 하나다. 말보다 동영상.......
![[WKBL] 위성우의 우리은행 "치트 키 빼면 시체" (그외 모든 팀들이 잘했다)](https://img.zoomtrend.com/2025/12/06/1765049992-G5kQw6bUAAvld.jpeg)
[WKBL] 위성우의 우리은행 "치트 키 빼면 시체" (그외 모든 팀들이 잘했다)
일단 WKBL 이야기를 하기 전에, 해설, 기자, 자칭 여자 농구 전문가들을 위해서, 요즘 세계 여자 농구가 어떻게 판도가 바뀌고 있는 지, 간략하게 먼저 소개를 하겠다. 앞으로도 헛소리하는 자칭 전문가들은, 농담이 아니라 밥줄이 끊어질 때 까지, 내가 온갖 지랄 발광을 할 것 ㅋㅋㅋ *Money Money Money 케이틀린 클락이 촉발한 여자 농구의 세계화는, 결국 MONEY로 귀결이 된다. WNBA의 사측에서는, CBA 기한을 연장하면서, 두번의 오퍼를 넣었는데, 처음에는 맥스 80만불 (약 12억), 2차에는 맥스 110만불 (약 16억). 루키들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20만불이었다가, 결국 하한선도 22만불 (약 3억 2천)로 세컨 오퍼가 조절되었다. 현재 샐캡.......
[WKBL] KB 김완수 감독의 무위자연 (無爲自然) + 박지수의 상선약수 (上善若水)
관상을 보면, KB의 김완수 선생은, 호방한 싸나이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왜 감독을 '선생'이라고 부르냐고? 오늘 용인에서 키아나도 없는 삼성생명, 솔직히 직관 응원을 하면서도, 마치 섹스리스 연인이 된 듯, 애정이 식어 버린 나 자신을 확인사살했다. 억지로 정을 붙여 보려고 이해란 저지도 구매하고, 하상윤 감독과 인증샷도 한 장 박고, 키아나를 보살펴 주던 통역 언니에게 선물도 했다. 그래도 김유신의 말처럼 용인 직관 출근은 하겠지만, 결국 내 눈은 박지수와 강이슬, 허예은, KB의 국대 코어 3총사에게 고정이 되었다. * KB (82) @ 삼성생명 (61) 만약 오늘이 플옵이고 KB가 각잡고 삼성을 조지려고 마음 먹었으.......
![[박신자컵] KB, 한국판 '스위스 아미 나이프 시스템' 준비 단계](https://img.zoomtrend.com/2025/09/02/1756847257-HSL25566.jpg)
[박신자컵] KB, 한국판 '스위스 아미 나이프 시스템' 준비 단계
요즘 박신자컵을 보면서, 가장 주의 깊게 보는 부분은, KB의 허예은 - 사카이 사라, 리딩 가드 원투 펀치이다. 사실 WNBA에서는 너무나 흔한 교차 리딩 가드 조합인데, 보통 1번은 안정적인 플레이메이커이고, 2번은 리딩과 슈팅에 특출난 가드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지금 KB는, 조금 결이 다르다. 1번 허예은이 공격적인 성향의 리딩 가드이고, 사카이 사라는 사실상 보조 리딩 역할을 한다. 지난 겨울 박지수가 뛰던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는, 1번 쥴리 밴루가 극단적인 공격형 리딩 가드였고 (원래 슈팅 가드라서), 2번 터키의 곡센 피틱은 힘이 좋은 슬래셔에 가까웠다. 결국 정답은 없다. 대신 세상 어느 리그의 팀이던, 1번과 2번의 교차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