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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벚꽃 현황 - 4. 아라시야마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잠깐 들른 아라시야마입니다..단풍때 갔다가 사람에 깔려 죽을 뻔 한 기억이 있는지라..벚꽃때도 뭐 큰 차이는 없네요.. 이번에 교토 1DAY BUS PASS 가 바뀌면서 아라시야마도 무료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추가로 돈을 냈어야 했죠..그래서 JR이나 한큐를 타고 가곤 했는데,역시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편이 가장 편합니다..앉아서 푹 자다 보면 갈아 탈 필요도 없이 아라시야마고,사람들이 내릴때 깨서 따라 내리면 되니까요.. 아라시야마에도 도게츠교에서 바라보는 양쪽 모두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근데 저 뻘겋고 노란건 단풍은 아닌 것 같고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라시야마를 여러번 가봤는데..저한테는 "치쿠린 멋있네 + 뭐 먹을곳도 없고 사람 많고

2009 도쿄 여행기 Day 1 -요코하마 스타디움 外- (2009.07.18)
스튜디오 K를 나와 코엔지역으로 돌아온 나는 요코하마로 가기 위해 츄오선을 타고 먼저 요요기로 향했다. 사실 이번 일본행의 목적 역시 공연 관람에 있었기 때문에 오후부터는 아무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일정이 너무 널널한 것 같기도 하고, 기왕이면 이틀이라는 시간을 전부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급하게 추가한 일정이 요코하마였다. 이미 요코하마에 세번이나 간 적이 있으면서 뭘 또 볼게 있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작년에 도쿄돔에서 베이스타즈의 경기를 보긴 했었지만 원정이었고, 경기도 져버렸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마침 이번 주말을 맞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추니치 드래곤스와 3연전을 치루는 스케줄이

교토 벚꽃 현황 - 3. 게아게 인크라인
게아게 인크라인은 제작년 교토 단풍 여행때 에이칸도 들렀다가 오는 길에 잠깐 봤는데,그 당시에는 "뭐야 여기는..." 이라는 느낌이였습니다.그도 그럴것이 철로만 있고 단풍도 별로 없고 사람도 없으니.. 근데 이 곳이 벚꽃으로는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철학의 길 끝나고 게아게 역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인크라인 시작점 (끝점인가?) 에서 보니까 별로였지만,위로 올라갈수록 (게아게 역쪽으로) 벚꽃이 많이 피어 있더군요.돈 안 드는 이런 곳들 돌아다니는 것도 꽤 좋네..싶었습니다.단풍 구경 할때는 매번 돈내고 들어갔는데 말이죠.. 철길을 따라서 양쪽으로 벚꽃이 피었고,사람들이 돌아다니는게 꽤 운치있고 좋더군요. 근데 게아게 역에서 사람 엄청나게 나옵니다..여기도 점심시간 후에 느긋하

교토 벚꽃 현황 - 2. 철학의 길
철학의 길은 은각사에서부터 에이칸도까지 이어져 있는 길인데,조용히 산책하기에 참 좋은 루트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물론 가는 길에 요지야 카페라던지 우동집이라던지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은각사에 왔다가 같이 들르는 경우가 많고,가을에는 에이칸도를 가는 길로 이용되기도 하는데,벚꽃 시즌에는 철학의 길 그 자체가 관광지로 최고인 것 같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벚꽃들.저 철학의 길을 따라서 벚꽃들이 끝없이 양쪽에 핀 상태다. 마루야마 공원에 들렀다가 철학의 길에 들어선게 9시정도.이른 시간인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늘어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고,에이칸도 쪽으로 걸어갈수록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단풍시즌 두 번을 오사카 + 교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