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벚꽃 현황 - 4. 아라시야마
By 수륙챙이 | 2014년 4월 7일 |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잠깐 들른 아라시야마입니다..단풍때 갔다가 사람에 깔려 죽을 뻔 한 기억이 있는지라..벚꽃때도 뭐 큰 차이는 없네요.. 이번에 교토 1DAY BUS PASS 가 바뀌면서 아라시야마도 무료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추가로 돈을 냈어야 했죠..그래서 JR이나 한큐를 타고 가곤 했는데,역시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편이 가장 편합니다..앉아서 푹 자다 보면 갈아 탈 필요도 없이 아라시야마고,사람들이 내릴때 깨서 따라 내리면 되니까요.. 아라시야마에도 도게츠교에서 바라보는 양쪽 모두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근데 저 뻘겋고 노란건 단풍은 아닌 것 같고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라시야마를 여러번 가봤는데..저한테는 "치쿠린 멋있네 + 뭐 먹을곳도 없고 사람 많고
2013-341.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13) 북알프스의 조용한 온천마을, 오쿠히다 신히라유온천의 오카다 료칸.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25일 |
(13) 북알프스의 조용한 온천마을, 오쿠히다 신히라유온천의 오카다 료칸.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카미코지, 그리고 갓파바시의 아름다운 자연에 도취되었던 두 번째 일정을 마치고 이튿날 묵을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는 캇파바시에서 차로 약 15~20분 정도 이동한 곳에 있는 산 속의 작은 마을 '오쿠히다 신히라유 온천'이라는 곳에 있다. 신히라유 온천은 게로 온천과 마찬가지로 마을 전체가 온천, 그리고 온천을 중심으로 한 료칸산업이 발달되어 있는 관광 테마형 마을이기도 하
일본 포켓와이파이 도시락 신청 요금제 할인 예약 취소 환불 해외여행준비물리스트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4년 5월 10일 |
러브라이브 - 후쿠오카 공항 검색대에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7월 20일 |
직원분이 '저도 코토리쨩 좋아합니다' 라고 하는군요. 뭐지 어떻게 내가 럽라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독심술이라도 한 모양이군요. 일본 공항직원은 대단해 여권 커버를 본 게 아니라면 말이지 어쨌건, 후쿠오카는 사실 생각한 것보다 굿즈샵이 많습니다. 오늘은 텐진 파르코 7층에도 가봤는데 큰 굿즈샵이 있더군요! 이런 데의 구성은 라이트한 게 50 : 여성향이 50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독 럽라만 반드시 코너가 있더군요. 일종의 하이브리드(?) 취급을 받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어딜 가도 소소하게 덕질하기엔 참 편하단 말이죠... 이런 게 흥하는 장르를 파는 사람이 갖는 어드벤티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긴 한데 그것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