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도쿄 여행기 Day 1 -요코하마 스타디움 外- (2009.07.18)
By KUMISTAR★COM | 2014년 4월 6일 |
스튜디오 K를 나와 코엔지역으로 돌아온 나는 요코하마로 가기 위해 츄오선을 타고 먼저 요요기로 향했다. 사실 이번 일본행의 목적 역시 공연 관람에 있었기 때문에 오후부터는 아무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일정이 너무 널널한 것 같기도 하고, 기왕이면 이틀이라는 시간을 전부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급하게 추가한 일정이 요코하마였다. 이미 요코하마에 세번이나 간 적이 있으면서 뭘 또 볼게 있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작년에 도쿄돔에서 베이스타즈의 경기를 보긴 했었지만 원정이었고, 경기도 져버렸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마침 이번 주말을 맞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추니치 드래곤스와 3연전을 치루는 스케줄이
더 해밀톤 우레시노(The Hamilton Ureshino) 소확행을 실현시켜 줄, 유럽풍의 멋진 사가호텔!!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7월 2일 |
러브라이브 - 성지개척중 1 / 가노가와 건너의 마리 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26일 |
전 보통 2박 3일 일정으로 오면 우치우라에 안 갑니다. 성지순례자로서는 파격적인 스케쥴 생략이지만 이 동네를 제가 이제 8번 왔으니까요. 촉박하게 주마간산으로 다니는 것보다는 느긋하게 즐기는 게 좋은 동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가노강변 너머로 걸어서 가 봤습니다! 누마즈 중앙공원의 다리를 건너서 가면 3분도 안되어서 발견할 수 있는 이 집 바로 오무라이스가 맛있다는 마리 루 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과자점 카난이랑 비슷한 케이스로, 원래 이름이 마리 루였는데 우연히 맞아들어간 곳입니다.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마리오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착석! 오늘은 한가하군요. 평일이기도 하고 꽤 이른 시간이기도 해서 이 마리에 대한 사랑은 대체.
도호쿠 모리오카 여행 감동의 오슈쿠 온천 료칸 초에이칸(Choueikan)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0년 12월 16일 |